2013.07.25, Thursday leaplis

이 사진의 웃음은 찰나의 미소였을까 아니면 웃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길었을까? 그림자 부르면서 이렇게 웃으면 공연을 보면서 무사할 수 없겠어요!

2013.07.25, Thursday leaplis

왜 이렇게 새롭지! 무엇이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는 걸까

2013.07.25, Thursday leaplis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이 아름다운 음악들을 부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2013.07.25, Thursday leaplis

"아름다운"을 빠르게 이어 말할 때, 그 단어가 갖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 동그랗고 촉촉해. "아름다운 음악들", 오빠라서 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

2013.07.25, Thursday leaplis

고화질로 보니 기억난다 작년이 새록새록

2013.07.25, Thursday leaplis

세상을 구원해 헉

2013.07.25, Thursday leaplis

이렇게 털어내듯이 말하는 구원해 거의 처음인 것 같아 와 외치듯 속삭이는 이 목소리 아

2013.07.26, Friday leaplis

계단 위에서 물결처럼 나긋하게 내뻗는 샤토드 특유의 팔동작을 영상으로 남기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2013.07.26, Friday leaplis

망설일 시간 없다고 끌어당겼는데 루돌프가 뜻대로 따라오지 않으니까 멈칫하면서 눈동자와 고개를 가로 끊어서 획획 움직일 때, 그리곤 확 잡아 당겨올 때 파괴적으로 멋있다 진짜. 멈칫하는 순간의 시선 처리가 황홀할 정도로 정교해

2013.07.26, Friday leaplis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도취된 듯한 죽음.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벌인 장난에?

2013.07.26, Friday leaplis

위 사진의 장면에선 정말로 웃는구나. 미소를 심듯이 샤르륵~ 마냥 올려다보고 싶게끔 매력적으로 웃네!

2013.07.26, Friday leaplis

아 진짜 아름답다 살아있는 아름다움

2013.07.26, Friday leaplis

뮤지컬 무대의 오빠를 볼 때마다 노래와 연기와 배우 자신이 이렇게 하나 되는 모습을 보는 게 아직까지도 참 놀랍다. 노래와 겉도는 몸짓이 없이 동작 하나하나가 노래를 위한 안무가 되고, 몸짓과 목소리는 각기 다른 개성과 존재감으로 사람을 사로잡는다. 이 자리엔 이 동작, 요 자리엔 이 동작 하는 식의 세트플레이는 오빠와는 절대 만날 일이 없을 조악함이다. 극을 이루는 3요소의 어느 하나도 분리해 생각할 수 없어. 햇수로 4년째인데도 참 놀라운, 경이로운. 삼위일체라는 단어를 그 자체로 명징하게 보여주는 시아준수.

2013.07.26, Friday leaplis

그림자에서 제일 좋은 건 노래하는 몸의 떨림. 바르르 떨리는 턱, 목에 돋은 힘줄의 진동, 두 손과 팔, 다리, 몸통의 때로는 강하고 때로는 미세한 그 모든 떨림.. 목소리에 담긴 여러 결의 울림을 꼭 두 눈으로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된다.

2013.07.26, Friday leaplis

오늘까지만 돌려보고 내일은 콘서트 맞이 준비해야지. 이번엔 앨범 컨셉도 있으니까 체리시아는 못 볼 것 같지만 상해는 어쩐지 항상 기대가 돼~

2013.07.30, Tuesday leaplis

문득 티스토리 포스팅 목록을 보는데 날짜가.. 7월엔 새삼 참 뭔가 많았구나. 거의 매일 매일 새글이야.

2013.08.06, Tuesday leaplis

예술의 전당 다시는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인터파크가 사랑이라는 걸 알겠어

2013.08.06, Tuesday

잘함? 도움이 못되서 미안하군

2013.08.06, Tuesday leaplis



두 시간 동안 이 화면만 봤어.... 기진맥진하다 나중엔 화가 나서 캡처함ㅋㅋㅋㅋ

2013.08.15, Thursday leaplis

요 며칠 간 망원경을 너무 오랜만에, 오래 들었나 봐. 날개뼈 부근이 땅겨

2013.08.15, Thursday leaplis

ㅋㅋㅋ 내가 이럴 줄 알았어. 샤토드가 오면 앞선 모든 기억이 옅어질 줄 알았어. 그끄저께 본 시아준수가 너무나 가물가물해요. 너무해요. 죽음님 정말 자비가 없으세요.

2013.08.16, Friday leaplis

오늘의 죽음은 개인적으로는 좀 혼란스러웠는데, 또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일단 시아준수가 즐거워보였고 그것이 연기에 영향을 준 듯도 하다. 일단은 어제와 오늘의 죽음이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워. 같은데도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