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노래하고 연기하는 무려 연습 첫 주의 비틀준수.
박자 천재, 별이 낳은 재능, 재능을 압도하는 열정, 격정과도 같은 열정으로 스스로 빚은 목소리, 예민하고 예리한 본능, 섬세한 시선, 도합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캐릭터 구축력. 아, 무슨 말을 더 해야 충분하지. 끝없이 말을 하고도 턱없이 부족하고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는 마음을 아시나요. 계속해서 같은 자리를 맴돌게 되는 이 마음을.
데뷔 8000일에도 불면의 밤이 될 것 같아요.
25.11.19
사랑은 과연 불면. 저는 오빠에게서 그렇게 배운 것 같아요.
25.11.21
박자천재
사랑은 과연 불면. 저는 오빠에게서 그렇게 배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