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4, Friday 연꽃
머리 다듬었어.... 너무 예뻐.... 너무 귀여워...... 극을 봐야하는데 얼굴만 보게 된다....
2015.07.24, Friday 연꽃
개막하고 제일 귀염미 사랑미 어린짐승미 예쁨이란 예쁨은 모두 폭발하는 듯. 아아ㅜ
2015.07.24, Friday 연꽃
나는 22일의 법칙을 믿었는데, 2015년 7월은 24일이 선택받은 것이 틀림없다.
2015.07.25, Saturday 연꽃

본질을 벗어난 외전 같은 글이나 쓰고 있는 건 오빠가 너무 예뻤기 때문이에요. 제가 덕후라서가 아닙니다.

2015.07.25, Saturday 연꽃

1. 그린라이트는 류크가 마지막 사과를 다 먹고 돌아서야 꺼지더라.

2. 중요한 순간마다 엘과 키라를 감싸는 오렌지 조명의 의미는 무엇인가. 잘생김 극대 효과?

2015.07.25, Saturday 연꽃

근데 왜 라이토는 모키 형사를 바로 죽였을까? 시부야에서 키라와 제2의 키라의 밀회가 있을 거란 걸 엘도 아니까 미행을 보낸 걸 테고, 실제로도 그랬고. 모키 형사를 바로 죽이면 내가 시부야에서 제2의 키라와 만났다는 사실을 떠벌리는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엘을 도발한 건가?

2015.07.25, Saturday 연꽃

데스노트를 아는 매글 관객이 인터 때 꼭 언급하는 부분 (혹자는 분개하기도): FBI의 약혼녀도 FBI인데!

2015.07.26, Sunday 연꽃

아직도 처음 인지하는 것이 있다니.

2015.07.26, Sunday 연꽃

함께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당신 아들이 먼저일 것.

2015.07.26, Sunday 연꽃

일단 좀 자야지...

2015.07.26, Sunday 연꽃

정리 다했당. 이제 후기마저 쓰고 씬플레이빌 미공개 화보 홈페이지 트래픽 풀리기를 기다려야지.

2015.07.28, Tuesday 연꽃

변함없는 진실처럼 백지수표 같은 노래도 없다. 와일드혼이 시아준수만 믿고 작곡한 것이 틀림없는 곡. 

2015.07.28, Tuesday 연꽃
오늘의 오빠는 텐션 업이라는 것이 너무 분명해서 ㅋㅋ 귀엽고 사랑스러웠어.
2015.07.28, Tuesday 연꽃
매글의 다섯이면 셋이 오블에서의 인터에서 꼭 말하는 것: 시아준수도 여기 한 번 와줬음 좋겠다....... (말줄임표까지 꼭 곁들여서 말한다)
2015.07.28, Tuesday 연꽃
시아준수 여기 온다고, 지상 최고의 잘생김을 몰고 오신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참을 수 없어져요
2015.07.29, Wednesday 연꽃

테니스 시합에서 종종 웃음이 나는 건 가사 때문이양

2015.07.29, Wednesday 연꽃

동그랗게 말아올린 앞머리로 상상을 초월하게 귀여웠는데, 죽음의 게임에서 그 귀여움을 뚫고 나오는 잘생김에 헛웃음이 났다. 상상이 가요? 시아준수의 '귀여움'을 비집고 나오는 잘생김이?

2015.07.30, Thursday 연꽃
기분이 좋으니 치킨 먹고 들어가야지♡
2015.07.30, Thursday 연꽃
세상의 모든 박수를 끌어다 당신에게 한아름 안겨주고 싶어.
2015.07.30, Thursday 연꽃

오늘 the game begins의 목소리 왜 이렇게 잘생겼지.

2015.07.30, Thursday 연꽃

오늘 공연을 보고 나니 어제(28일)가 어떤 의미에서는 감정적인 피크였던 것 같다.

2015.07.30, Thursday 연꽃

라이토 ㅋㅋㅋㅋ 사실은 사신이 한 명 더 있었거덩? 오늘 말투 제대로야.

2015.07.30, Thursday 연꽃

넌 이제 이길 수가 없어요~ 한 명 더 있었거덩? 네 이름을 써버렸다? 쓰리 콤보 완벽하네.

2015.07.30, Thursday 연꽃

뮤지컬 넘버로 미스터 시아 콘테스트 (테마: 잘생김) 를 한다면 죽음의 게임은 최소 포디움일 것.

2015.07.31, Friday 연꽃

시종일관 그는 웃고, 라이토는 노려본다. 

2015.07.31, Friday 연꽃

7월 마지막 주의 그는, 마치 즐거워 죽겠엉 >_< 하는 듯이.

2015.08.01, Saturday 연꽃
안녕 2015년의 7월. 하루를 낮과 밤으로 갈라 정확하게 그 반을 당신과 함께 했다.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2015.08.01, Saturday 연꽃
시아준수가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순간이 좋아. 늘 그렇지만 특히, 하나의 생명을 대하는 것처럼 온 정신력을 끌어모아 자신의 목소리와 대화하는 순간의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
2015.08.02, Sunday 연꽃
류크에 관한 이야기:
1. 아무리 들어도 노트를 떨어트렸'쪄' 라고 발음하는 것 같다. 
2. 류크의 첫 등장, 류크와 라이토 단둘이 있는 방 안, 류크와 라이토 렘이 만나는 방 안. 무대 중앙에 버티고 선 검은 벽이 꼭 데스노트 같다. 벽 왼쪽으로 하얀 띠처럼 둘린 조명 때문에 더. 덕분에 이 모든 사건이 노트의 운명 위에서 놀아난 한판의 게임처럼 느껴졌다.
3. 류크는 라이토에게 데스노트 쓰기 강습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라이토는 두 명 (오토하라다 쿠로, 린드 L 테일러) 모두 전광판 및 음향과의 타이밍 싱크를 기가 막히게 맞추는 데 반해 류크는 야가미 라이토가 다 쓰인 후 한참까지도 계속 쓰는 시늉을 하고 있어. 프리뷰 때부터 계속하여 눈에 밟혔던 부분이야.
2015.08.04, Tuesday 연꽃

오늘의 공연은 시간을 들여 간직하고 싶다.

2015.08.04, Tuesday 연꽃

맞아, 나 토요일날 행운의 알파벳이 L이었는데. 히힛♡

2015.08.04, Tuesday 연꽃

시아준수 잘생겼다고 하루에 열두 번씩 말할 거야.

2015.08.04, Tuesday 연꽃

당신의 아름다움은 내 혈관의 모든 피를 멈춰 세우는군요.

2015.08.04, Tuesday 연꽃

거듭 생각해도 8월 3일의 공연은 기념비적이었다.

2015.08.04, Tuesday 연꽃

엘적으로도 엄청났으나, 개인적인 황홀함이 오늘의 기념비를 세우는데 톡톡한 몫을 했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다. 공연의 모든 순간이 선물 같지만 거듭 보노라면 특별히 좋아하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부분부분마다 마치 도장을 찍듯 오빠가 눈맞춤을 선물해주었다. 죽음의 게임, 경-계-선, 너의 숨통을(정확히는 그 직전의 가사), 그리고 마지막 순간.

2015.08.05, Wednesday 연꽃

오늘 키라는 당신의 아들에서의 말투. 사근사근하고 상냥해. 발음이 예뻐.

2015.08.06, Thursday 연꽃

이제 딱 열 번의 공연이 남았다.

2015.08.06, Thursday 연꽃

인간의 눈으로는 그 어떤 진실도 볼 수 없다면서 엘은 어떻게 사신이 심판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요? 엘도 사람은 아닌 고양? 역시 미의 신인가 봐?

2015.08.06, Thursday 연꽃

오늘 공연이 지나면 한 자릿수가 돼...

2015.08.07, Friday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2015.08.07, Friday 연꽃
사랑으로 태어나 사랑으로 돌아갈 사람. 사랑해.
2015.08.07, Friday 연꽃

47번째 공연. 회차로는 48번째. 그러나 오빠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어떤 실험을 하고 있는 걸까? 쿠리야마 연출의 엘에게서 이렇게까지 다양한 변주를 해내다니, 놀랍고, 감탄스럽고, 그러나 끝이 보이지 않아 혼란스럽기도. 매 공연 그가 펼쳐내는 엘 한 명 한 명을 전부 끌어모으면, 샤엘이라는 거대한 그림이 나타나리라 짐작해볼 뿐.

2015.08.07, Friday 연꽃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시간이 멎은 후 그의 얼굴이 보였다. 정확히는 오른쪽 눈 끄트머리와 눈썹이. 이 변화마저도 그가 허락한 틈일까 싶어, 계속 보았네. 살짝만 드러난 그 얼굴 위로 석양이 내려앉을 때까지 하염없이.

2015.08.08, Saturday 연꽃

사람의 생명의 가치가 살아있는 동안 사랑하는 만큼의 무게라면.. 엘의 가치는 0인가? 혹은 그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100인가? 사랑을 논하고 생명의 가치를 거론하는 미사를 내려다보는 그는, 이 순간의 얼굴은 꼭 전자 같다.

2015.08.08, Saturday 연꽃

자신을 겨냥하는 것과도 같은 노래의 문맥을 꿰뚫어보며 피실피실 웃는 얼굴은 동시에 마음으로는 그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기에 가능한 표정처럼 보였다. 한 번도 사랑을 받아보거나 베풀어본 적 없기에 사랑이 빚어내는 가치를 알지 못해서 가능한...

2015.08.08, Saturday 연꽃

사랑을 필요로조차 하지 않았던 삶을 살아왔기에, 모르는 거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당.

2015.08.08, Saturday 연꽃
하물며 죽음도 사랑을 아는데.
2015.08.08, Saturday 연꽃
마지막 종일반.
2015.08.09, Sunday 연꽃

오빠는 토요일 밤공 커튼콜에서 늘 기분이 좋죠? 귀.여.워

2015.08.09, Sunday 연꽃

흩뿌려진 후기들을 한데 모아 정리하고 싶다. 한눈에 보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