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0, Wednesday 연꽃

좀.. 이상해. 오연이고, 십 주년이고. 볼 만큼, 사랑할 만큼 사랑했던 시간을 지나왔기에 이번에는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사랑할 수 있을 줄 알았어. 근데 그게 잘 안돼. 오빠 무대의 관객으로 있는 한 적당히란 건 없는 건가 봐. 오빠가 그런 사람이라서.. 아무래도 그래서.

2023.12.20, Wednesday 연꽃

오빠 당신이 살아서 숨을 쉬는 매 1분 1초에 가장 합당하고도 가장 신실한 경의와 사랑을 전하고 싶어요.

2023.12.20, Wednesday 연꽃

12월 19일 팜트리즈 첫공을 온전히 간직할 시간 이제 2시간도 남지 않았어.

2023.12.21, Thursday 연꽃

이거 트위터에도 썼지만 정말 생각할수록 얼척없는, 십 주년에의 과몰입을 더는 돌이킬 수 없다고 느낀 지점:

”배에 항구가 있다“는 정선아 미나의 혼망한 대답이 마치, 반헬싱에게 제대로 응해주지 않는 미나 같아서 울컥해 버렸던 것. 조금은 얼척이 없고, 한편으로는 이 과몰입을 가능케 한 이 페어가 경이롭고.. 그래서 그대로 계속 울컥했던 것.

2023.12.21, Thursday 연꽃

과몰입을.. 십 주년에도 하게 될 줄은 몰랐지요. 

2023.12.21, Thursday 연꽃

이토록 슬픈, 이토록 생생한 과몰입..

2023.12.21, Thursday 연꽃

12월 20일에는 뉴캐스트에 대한 분석을 모두 끝마친 오빠, 그런 오빠의 러빙유와 피날레.

2023.12.21, Thursday 연꽃

그리고 이제 또 한 번의 파라파라팜팜팜팜트리즈 데이💘

2023.12.21, Thursday 연꽃

기대되는 마음 진정이 안 돼요

2023.12.22, Friday 연꽃

사랑과 눈물의 역사. 

2023.12.28, Thursday 연꽃

김준수가 초연을 있게 한 극, 김준수가 십 주년 또한 있게 하더니, 기어코 자기 울타리 안의 사람들로 ‘완성’ 해내기까지.

2023.12.22, Friday 연꽃

간밤에 흘러넘치던 사랑이 눈을 뜬 새 아침에도 여전히 목 끝까지 차있어..

2023.12.22, Friday 연꽃

운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오빠를 만나고 제 삶이 전부 달라졌거든요. 정말 축복 같은 일이죠. 축복, 그래요 축복. 

2023.12.23, Saturday 연꽃

오늘은 오랜만의 샤임. 드라큘라에서 가장 오랜 이야기를 쌓아온 이 페어 오랜만~✨ 삼사연의 샤롯데 가던 그 길을 오늘도 그대로 가는 이 느낌, 마치 드라큘라가 시간을 돌려 she를 되살려오는 무대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듯한 느낌

2023.12.24, Sunday 연꽃

죽는 날까지 몸과 맘 다해 아끼고 믿으며 힘써 사랑하리. 오빠 여기 한 번만 오빠 목소리로 불러주면 안 돼요? 드라큘라에게 너무 잔인한 거 알지만 그래도 오빠 목소리로 듣고 싶어요. 

2023.12.25, Monday 연꽃

이 답답한.. 오디컴퍼니 x 샤롯데씨어터의 음향. 도쿄 국제 포럼에서 한 번만 she를 들어보고 싶어요.

2023.12.25, Monday 연꽃

요즘 프블에서 계속 신경 쓰이는 건, 간단한 요기가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뱀슬들이 잘 받아 가는지 아닌지 하는 것. 아무리 그래도 먹을 건데 바닥에 떨어지는 건 좀 그렇잖아.

2023.12.28, Thursday 연꽃

엘>죽음>샤큘로 시아준수라는 행복을 처음 알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반응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떤 마음으로, 왜 좋아하는 건지 궁금하다던 오빠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로. 그냥 한 번 눈에 들어오고 나면 당신의 모든 게 사랑이라니까요 오빠.

2024.01.01, Monday 연꽃

콘서트 바로 다음날, 응원하러 와달라 하였던 오빠의 새해 첫 공연. 샤큘 팟팅💘

2024.01.01, Monday 연꽃

샤롯데 가는 길에 항상 종합운동장을 경유하곤 하지만. 오늘따라 3일 내리 왔던 길의 막바지에서 방향을 틀어 실체를 등 뒤에 두는 기분이 묘했다. 올라운더를 사랑하는 삶을 20년째 살아도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 콘과 뮤의 온오프. 하지만 낯간지러운 말 못 한다는 사람이 마치 응석 부리듯 청한 날. 기꺼이 만나러 왔어요. 곧 기쁘게 만나요. 우리 늘 그랬듯.

2024.01.06, Saturday 연꽃

챕터 원 이후로 봉인해제된 것처럼 자유자재로 물살을 타는 오빠의 드라큘라 ♡.♡

2024.01.06, Saturday 연꽃

그런데 참 신기하지 단순히 봉인해제된 차원이 아니야. 오빠.. 지금 콘서트 하고 싶은 사람 같아. 🙊

2024.01.06, Saturday 연꽃 추천: 1 비추천: 0

이토록 콘서트의 여운에 몸을 맡기는 듯한 오빠라니. 온오프 칼같은 오빠에게서 이렇게나 진한 여운이 전해지다니. 이건 마치 오빠도 우리처럼.. 우리랑 같이 콘서트라는 행복 속을 계속해서 거닐고 있는 것 같잖아.

2024.01.06, Saturday 연꽃

근데 콘서트 이후로 메이크업마저 이게 무슨 일이지. 적정의 쉐딩과 붉은 입술 이토록 조화로울 수 있나.

2024.01.06, Saturday 연꽃

콘서트를.. 그러니까 너무나도 강렬한 행복을 선사해 준 우리의 챕터 원 이후로 드라큘라 보던 감각을 잊어버린 것만 같았어요. 백작님이 심장으로 들어오지가 않아서, 정말로 내가 드라큘라로부터 튕겨져 나왔구나 했었는데. 정신이 바짝 들게 해 준 어제의 피날레.

2024.01.06, Saturday 연꽃

궁금한 건 오빠도 그랬을까? 하는 것. 오늘 보면 알 수 있겠지요.

2024.01.06, Saturday 연꽃

어제 음향 꽤 좋았는데 과연 오늘은!

2024.01.06, Saturday 연꽃

과연 오늘도 김준수의 프레시 블러드, 드라큘라의 피날레로 양분되는 공연일지 이제 곧 만나보겠어요.💘

2024.01.06, Saturday 연꽃

세상에 오늘 샤롯데 음향 무슨 일이에요. 국제포럼 보고 있나?! 샤롯데가 힘내고 있다

2024.01.10, Wednesday 연꽃

오늘 아무 생각 없이 망원경을 두고 나왔는데.. 괜찮겠지..? 잘 볼 수 있겠지..?!

2024.01.11, Thursday 연꽃

하늘을, 빛을, 그 아래의 오빠를 보는 매우 새롭고도 마음 아파 즐거운 경험을 했다.

2024.01.10, Wednesday 연꽃

이 페어의 러빙유는 왜 이렇게 고통스러울 정도로 슬플까 심장이 물리적으로 아프다

2024.01.11, Thursday 연꽃

1월 6일도 언뜻 그런가 하더니, 어제는 정말로. 드라큘라 시즌 2 이제 시작합니다.

2024.01.11, Thursday 연꽃

시공간까지 멈춘 듯했던 어제의 날💥 거부 못 해가 자꾸 생각 나

2024.01.11, Thursday 연꽃

근데 그런 게 느껴져요. 드라큘라를 보면 볼수록 인의를 저버리고, 뱀파이어를 하나의 종족으로 인정해 주고 싶어져.

2024.01.13, Saturday 연꽃

신년 염색❣️

2024.01.13, Saturday 연꽃

빨간 머리에 빨간 입술. 특히 뒷머리 볼륨 동그랗게 넣어서 빨간 두상이 너무 예쁘당

2024.01.13, Saturday 연꽃

음향이 계속 좋아. 기쁘고도 신기할 정도로. 오빠의 프레시 블러드가 생생하게 전달되는 이 감격.

2024.01.13, Saturday 연꽃

오늘 얼굴 이야기 반드시 해야만.

2024.01.15, Monday 연꽃

오늘의(1/14) 오빠에 대하여는 반드시 it's over의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출력에 관하여 이야기해야 한다. 

2024.01.26, Friday 연꽃

1/24의 이츠오버도 꼭 기억하기. ❤️‍🔥

2024.01.15, Monday 연꽃

그리고는 칼을 보고 경기하듯 거부하는 미나를 보고 오빠가 울컥 터져버린 것, 울음이 치솟음과 함께 오히려 더욱 마음을 굳건히 다잡고 미나를 말 그대로 '끌고' 관으로 들어갔던 것에 대하여.

2024.01.15, Monday 연꽃

사랑하는 오빠 잘자요. 그리고 눈 뜨면, 우리 기쁘게 만나요.

2024.01.17, Wednesday 연꽃

눈 오는 마티네🤍

2024.01.17, Wednesday 연꽃

신기해. 드라큘라와 미나가 무대에 있다는 게. 

2024.01.17, Wednesday 연꽃

“당신은 이미 결혼했어!” 를 다시 들어서 좋았다. 눈물 나도록.

2024.01.19, Friday 연꽃

이미 결혼했어는 정말이지 불패다. 들어도 들어도.

2024.01.17, Wednesday 연꽃

오빠 뿌리 탈색 하지 않고 빨간색 어떻게 내고 계시는 건지 달라진 염색 방법 넘 궁금해.

2024.01.18, Thursday 연꽃

1/17 진짜 슬펐던 것. 러빙유 rep에서 대답을 구하듯 두리번대던 눈동자. 내 사랑이 틀리지 않았다는 답을 갈구하며 연신 허공을 두드려대던 그 큰 눈이 정말 슬펐어. 심장으로는 이미 그 답을 알고 있다는 사실까지 모조리 다.

2024.01.19, Friday 연꽃

1/18 목요일. 새로운 미나와 분수령을 맞이한 오빠의 드라큘라. 김준수가 또. 김준수가 기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