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hole new world를 부르던 어린 오빠의 또 새로운 세상, 사랑과 낭만 꿈과 희망의 디즈니, 첫 번째 해피엔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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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00:58 연꽃

6월 22일, 서울 막공의 날.

2025.06.22 01:00 연꽃

‘곧 마지막’이라는 감회로 인한 수런수런한 마음을 엊그제 공연과 함께 모두 보내주었으니, 마지막인 오늘은 기쁘게 행복하게 다녀오겠습니다.

2025.06.22 01:01 연꽃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 아무리 커도, 오빠의 첫 번째 해피엔딩극을 정말로 기쁜 마음으로 보내주고 싶어요.

2025.06.23 01:00 연꽃

알라딘에 이어 샤네마까지. 서울에서의 마지막 아그라바 여행, 기쁘고 보람차게 다녀왔습니다. 💘

2025.07.11 22:17 연꽃

알라딘 방학의 마지막 날. 내일 드디어 부산에서 오빠와 재회하는 날❣️

2025.07.11 22:35 연꽃

부산 오가는 시간 동안 미처 제대로 못 본 영상들 열심히 봐야지!

2025.07.12 08:28 연꽃

부그라산으로 힘차게 출발😆

2025.07.12 10:54 연꽃

코코넛 천일을 스스로 축하하자니 어쩐지 쑥스럽지만 기쁜 마음으로 부그라산 도착~!

2025.07.12 17:41 연꽃

오빠 덕에 부산 나들이도 오고 넘 즐겁다.

2025.07.12 18:50 연꽃

짧은 방학 끝. 개학하고 다시 만난 오빠가 얼마나 애틋했는지 몰라.

2025.07.12 18:50 연꽃

새로운 곳, 새로운 마음, 새로 시작하는 삼 개월을 여는 새로운 프옵보. ♡

2025.07.12 18:51 연꽃

난 정말 프옵보에서 파란 소리가 날 때가 너무 좋아.

2025.08.15 18:39 연꽃

기쁜 날에 종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오빠 밤공도 화이팅😖

2025.08.15 23:03 연꽃

지니는 해피엔딩 너~무 좋아! 할 때 관객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두 손을 가슴 앞으로 모을 수 있는 극. 디즈니의 밝은 기운 행복한 결말 다 함께 웃는 엔딩 넘 그리울 거야.

2025.08.17 22:29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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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믿어 💘

2025.08.19 18:09 연꽃

오늘은 오빠의 백 번째 알라딘 공연🎉

2025.08.20 08:10 연꽃

...그런데 혹시 나의 100회도 이번 시즌에 오는 건 아니겠지?

2025.08.27 12:42 연꽃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천 번째 뮤지컬 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25.08.27 12:44 연꽃

사랑이 천 번이나

2025.09.07 12:18 연꽃

부산에서 돌아오는 길, 이것저것 읽다가 또 꼼짝없이 오빠를 떠올리게 하는 문장을 발견하여 기쁘게 웃었네.

2025.09.07 12:20 연꽃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길. 오빠를, 공연을 생각하다가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면 간식을 간단하게 먹고, 다시 알라딘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생각이 동동 뜰 무렵이면 미리 골라두었던 책을 조금 읽고, 혹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어떤 걸 읽어볼까 손안의 서가를 뒤적이다가 운 좋게 마음에 꼭 맞는 문장을 발견하면 들뜨고, 그 문장 사이에서 오빠를 발견해서 기뻐하고, 하던 이 밤, 이 시간들을 이후에도 종종 추억할 것 같아.

2025.09.07 12:22 연꽃

오빠는 어떤 마음으로 모든 긴긴 길들을 오가실까. 주 4회 서울-부산을 오가는 나날이 너무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기를, 너무 고되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에요.

2025.09.17 07:46 연꽃

9월 17일 수요일, 정원영 지니와의 페어막이 되는 날이다.

2025.09.18 00:13 연꽃

“난 알롱이고, 넌 이제 지롱이야.” 하는 샤라딘에게, “지롱이한테 알롱이는 영원한 프린스야.” 라고 답하는 정원영 지니. 팜트리 페어의 알라딘을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어요. 나의 뮤지컬 알라딘도 영원히 팜트리즈와 함께.💘

2025.09.18 01:39 연꽃

야옹 한 다섯 번은 한 것 같지? 귀여워서 같이 있고 싶고, 멋있어서, 무서워서, 그냥 계속계속 같이 있고 싶은 샤랴딘. 지니 어쩜 틀린 말을 안 해.

2025.09.18 12:09 연꽃

날 믿어, 하면서 내민 주먹 앞에서 정원영 지니가 너무도 설레어 하면서 쭈뼛쭈뼛하니까 지니가 오지 못하는 딱 그만큼의 거리를 천둥 같은 마음의 발소리로 좁히며 주먹 꽁 성사시킨 우리 샤라딘. 지니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우리의 요정. 나라도, 누구라도 그 순간에 마음이 허물어졌을 것 같단 생각을 해.

2025.09.18 01:42 연꽃

이 밑도 끝도 없는 해피엔딩. 별을 넘어 끝나고 박수갈채가 위에서부터 물밀듯이 내려오는 느낌도, 샤샤🍀🧚🏻‍♂️ 주거니 받거니도 다 너무 그리울 거야. 

2025.09.20 20:07 연꽃

이제 단 3회.

2025.09.24 00:06 연꽃

2025년 9월 23일, 뮤지컬 알라딘의 첫 전체 연습으로부터 정확히 365일째 되는 날이라 한다. 1년을 꽉 채운, 그리고 이번 주 총막공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

2025.09.25 00:57 연꽃

세미막공의 오늘. 우리 뮤지컬 인생의 첫 번째 해피엔딩극. 그 극이 진짜 끝을 향해간다.

2025.09.28 08:45 연꽃

페스티벌 무사 완수. 이제 마지막 가는 길, 잘 다녀오겠습니다.

2025.09.28 12:10 연꽃

마지막 가는 길까지 아쉽고 소중하여 열차 안에서 잠을 거의 못 잤네. 힘을 내보도록 하자.

2025.09.28 23:32 연꽃

마지막 공연의 무대인사. “슬프네요”라고 말하고 ‘시원섭섭하다’고 하지 않았다. 오빠가.

2025.09.30 22:40 연꽃

11개월의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leaplis.com/894727

2025.09.30 22:43 연꽃

쓰면서 조금 눈물짓고, 먹먹해하고, 쌓인 기억이 너무도 많아 잠시 길을 잃기도 하면서.

2025.10.01 01:13 연꽃

막공날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웃고 인사하는 오빠 어떠한 굉장한 감회를 준다.

2025.10.05 20:42 연꽃

하와이안 준수.. 빠른 시일 안에 고화질로 보고 싶어요.

2025.11.17 09:28 연꽃

알라딘! 오늘 첫 번째 생일이야. 여전히 함께하고 있는 것만 같은 우리 샤라딘의 생일을 많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