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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추었기에 더욱 특별한 순간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우리들의 세 번째 무대

2025.05.12 22:44 연꽃

서울의 알라딘과 부산의 알라딘 사이의 여름에! 우리 대효님 팟팅!

2025.05.12 22:45 연꽃

특히 이번 공연 역시 '오페라의 유령', '알라딘', '멤피스' 등 대형 뮤지컬 작품을 비롯해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를 함께 만들어온 양주인 음악감독과 다시금 호흡을 맞춘다.

2025.05.12 22:47 연꽃

특히 이번은 양주인 감독님과 작품을 함께한 후의 갈라콘서트라는 점이 정말 기대되는 것이에요.

2025.05.18 00:08 연꽃

감독님의 육쿠란보 관람 소감도 직접 들을 수 있으려나. 궁금한데!

2025.05.13 07:25 연꽃

여름의 팜콘을 기다리는 동안 꼭 지난 팜콘들 정리를 마쳐야지. 팟팅.

2025.05.13 17:52 연꽃

4인용 식탁의 여운이 너무 강한 건지.. 팜트리즈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날 것 같아.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 김준수를 사랑하는 사람들.

2025.05.30 22:15 연꽃

이제 곧 6월. 팜트리즈의 콘서트 준비는 어느 지점을 항해하고 있으려나.

2025.05.30 22:16 연꽃

이 작품, 저 작품. 이 역할, 저 역할. 생각할수록 기대되는 것 투성이인데, 오빠도 즐겁게 만들어가는 중이시리라 믿어요. 💘

2025.06.25 22:20 연꽃

난리난리난 오늘의 프롬. 그리고 세 번째 팜트리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도 어김없이 오빠에게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 기뻤던 하루.

2025.06.27 00:21 연꽃

드디어 오늘 세 번째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 (!)

2025.06.27 07:15 연꽃

이번 콘서트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의외'

2025.06.27 07:15 연꽃

오빠가 말하는 의외의 공연, 오늘 만나러 갑니다. 💘

2025.06.28 00:06 연꽃

세 번째 팜콘. 그리고 이제까지 중 배우들 각자의 면면을, 매력을, 진가를 가장 잘 보여준 연출과 기획과 선곡의 조화였던 것 같아. 정말 엄청났고, 엄청나게 즐거웠다.

2025.06.28 02:01 연꽃

계속 생각나는 건 오빠 목소리에 깃든 노래 그 자체였던 이번의 솔로곡과 거인을 부를 때 계속 울컥하던 눈과 입매.

2025.06.28 09:40 연꽃

이번 오빠의 솔로곡 사랑이야도 황태자 루돌프의 넘버라고요? 썸띵 모어와 같이? ...와일드혼과 오빠의 음악적 정서적 유대감은 정말 형제의 그것인가 봐. 음악으로 이어진 영혼의 형제.

2025.06.28 09:57 연꽃

그리고 오빠가 드디어 심바를 만나셨다고요. ㅠ 왕이 될 심바를 만났다고. ㅠ 내 NN년의 염원이 드디어.

2025.06.28 13:00 연꽃

오빠 스스로 선택하여 기꺼이 짊어진 무게를, 이토록 기쁘고 아름답게 수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나에게 너무나 큰 행복이 돼요.

2025.06.28 13:00 연꽃

다시 여섯 시에 오늘의 콘서트. 시아준수 보는 나날 너무 좋다. 행복해.

2025.06.28 13:28 연꽃

행복하다. 오빠가 이끄는 모두의 축제. 무대 안팎이 함께 웃고 떠드는 시간들. 시아준수를 사랑하는 삶이 한계를 모르고 행복을 바라볼 때마다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2025.06.28 17:13 연꽃

거인을 데려와를 부르는 오늘의 오빠를 보면, 이 노래에 대해 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조금 더 분명해지겠지.

2025.06.28 23:27 연꽃

오늘의 오빠가 어제만큼, 어제보다 더 많이 웃고 가볍게 웃고 홀가분하게 웃어서, 즐겁고, 기쁘게 무대하여 나도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했어.

2025.06.28 23:29 연꽃

“웃고 계신 거 보니까 괜찮은 것 같애요. 그쵸?”

오빠가 이렇게 말한 순간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공연 내내 나를, 주위를, 객석을 감싸고 있는 행복감이 오빠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는 사실이. 오빠가 그 에너지 받아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마음을 벅차게 했어.

2025.06.29 16:03 연꽃

와, 오늘은 해가 모습을 보인다. 날씨요정님, 정말로 힘내주셨어.

2025.06.30 07:22 연꽃

세 번째 팜콘도 행복하게 안녕. 💘

2025.06.30 07:25 연꽃

김준수가 사랑하고 김준수를 사랑하여 모인 사람들과의 사흘, 더없이 충만하게 행복했습니다. 

2025.06.30 07:25 연꽃
막콘 때 노래 부를 때마다 촉촉해지던 눈을, 배우들 한 명 한 명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는 오빠를 오래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
2025.07.01 20:48 연꽃

콘서트 음향 속에 조금만 더 있고 싶어. 뮤지컬 음향 늘 턱없이 부족해...

2025.07.11 22:19 연꽃

함께 작품을 하고 나니 ‘더 근사한 사람’이었다는 양주인 감독님의 오빠와의 공연 소감이 불쑥불쑥 찾아와 심장을 뒤흔들고 가요.

2025.07.28 23:34 연꽃

팜막콘 시아준수 도를 넘은 왕자님

2025.07.29 21:34 연꽃

팜트리맨즈 속 준쮸 대효님 어쩌면 이렇게 귀엽죠?

2025.07.29 21:34 연꽃

시아 백호 귀여워서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