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98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심장에 행복밖에 없는 듯한 이 감각
아담과 바바라가 리디아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부모가 될 준비는 이미 되어 있었던 것 같아.
너무 사랑해서 시작조차 할 수 없는 마음, 하지만 어느 때가 되었든 사랑할 순간에는 최선을
비틀준수 안에 오빠가 너무나 많아서 너무나 온갖 모습으로 존재해서 듣노라면 자꾸만 눈물이 날 것 같아져
어떻게 이런 극이
대문자 제이들아 보고 있니? 이 겨울 나의 심장은 아담과 바바라, 델리아와 리디아에게 주기로 했어.
페이보릿 장면을 고를 수가 없는 극이라니.
아름답고 따듯한 극. 괴랄하다고 창작진은 표현하지만, 이제까지 만난 그 어떤 작품보다도 삶을 찬앙하며 따듯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
비틀쥬스가 올려지는 계절 동안 오빠의 삶도 예쁘고 따듯하고 몽글몽글한 기운으로만 가득하기를. 비틀준수의 유머에 웃고, 노래에 감탄하고, 극이 전하는 메시지에 위로와 감동을 받는 관객들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가득한 기쁨만이 영혼의 친구가 되기를.
제2의 웨사스인 줄 알았는데, 단 하나의 비틀쥬스였다.
웨사스를 만난 것으로 만족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빠의 도전을 포함해서 이렇게 모든 장면 모든 순간 모든 인물을 사랑할 수 있는 극이라니 또다시 너무 기적 같아.
오늘로 토드랑 친구인 세계관으로 땅땅 👻
사랑하는 오빠, 이 극의 밝고 희망찬 에너지가 오빠에게로 고스란히 되돌아가 힘이 되고 있기를 바라요. 이 극의 관객인 저는 덕분에 매일이 그렇거든요.
근데요 고작 몇 달밖에 안 됐는데 산 사람은 살아야지 툭툭 털어내라는 아빠가 온당치 않은 건 맞잖아요 엄말 잃은 건 아이 본인인데
엄마를 잊을까 두려운 아이, 엄마의 사랑이 백억 년 동안 고달픈 아이. 우리 소중한 아이들..
비틀주뚜아조띠 보고싶어
비틀주뚜아조띠 좋아서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 어떡하죠!
하루가 천년 같다 오늘도 연습으로 바쁘셨을 오빠에게는 쉿..
비틀쥬스 이름 세 번만 부르는 거 맞아요? 비틀쥬스 비틀쥬스 머릿속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는데요
비틀쥬스 개막하고부터 나의 기초 텐션보다 하이한 상태로 지내고 있어
긴긴, 행복했던 2025년의 마지막 공연 비틀쥰스와 함께하여 행복했다.
2025년의 마지막 날은 너무나 행복한 라이브와 함께. 비틀쥬스를 준비하는 동안 오빠를 고민하게 했던 이모저모에 대해 들을 수 있어 감사했고, 무엇보다 이제는 스스로가 무서울 정도로 즐기고 있는 자신에 대해 거듭 말하는 오빠를 볼 수 있어 기뻤다. 오빠의 기쁨이 곧 저의 기쁨이니, 부디 이 기쁨 더해지는 일만 있기를.
2026년 새해의 첫 비틀쥰스 만나러 가자 👻💚
프로그램북 인터뷰 생각나서 또 보는데 재밌당. 볼 때마다 마음을 건드리는 부분들이 있어.
행복하다.
산다는 건 이토록 선명한 행복과 마주한다는 것이다. 김준수의 관객으로 산다는 건.
어떻게 봐도 봐도 즐겁고 행복하고 따듯하며 기쁨으로 눈물이 날 수 있는 것이지
김준수는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틀리지 않았다. 김준수는 틀리는 법이 없다ㅡ고 지구 끝까지 외치고 싶어
비틀쥬스가, 그리고 비틀준수가 어떻게 얼마나 좋은지 아 다르고 또 어 다르게 세상 모든 곳에 말하고 싶어요. 말할 거야. 말할래.


다시 행복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라니 태어나서 단 한 번도해본 적이 없는 생각이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