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98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지욱선배와 겹생일이 되려나 했는데, 비틀준수의 첫공은 12월 18일.
비틀쥬스는 올해 2월, 알라딘 공연을 올리는 와중에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초연 때 드라큘라와 겹쳐 고사했었던 게 마음에 남아 씨제이 측과 마침 다른 연유로 미팅을 하던 중 오빠가 먼저 의향을 전했고, 씨제이에서 곧바로 대관을 잡아왔다고(세상에!!)
자유도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아 감동을 일으켜요.
월요일을 좋아하시는 우리 오빠, 오늘부터 다시 개교하시게 되어 어쩌지. 조금은 쉬셨으려나. 파이팅이에요. 저의 기도는 바라시는 만큼 전부 오빠의 것이니, 부디 힘이 나셨으면.
무사히 등교하여 첫날 쉬는 시간에 무려 사진일기를 보내온 내새끼 ♡ 잘한다 잘한다 ♡

연습 첫날부터 알뜰살뜰하게 소식 보내며 걱정하는 마음을 미소로 바꿔준 사람. 고마워요. 이제부터는 걱정할 여력까지 모아 응원할게요. 사랑을 위하여.
아마 오늘의 등교부터는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게 되시겠죠? 기도하고 있으니 힘 나시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사실은 월요일이 좋은 오빠. 연습 기간에는 월요일부터가 등교라 어쩌지요. 파이팅이에요. 언제나처럼 오빠의 바람따라 흐르는 한 주이기를 기도할게요.
연습 기간에는 오빠와 같이 월요팅하는 기분이 새로운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우리 함께 팟팅❣️
오늘 아침에도 월요일을 시작하며 함께 나눈 파이팅, 얼마나 반갑고 힘이 났는지 몰라요.
비틀쥬스 팝업 스토어🎄
(1) 뮤지컬 스타들이 참여한 특별 캐롤 퍼포먼스 영상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된다. ‘킹키부츠’의 강홍석·신재범과 엔젤들, ‘비틀쥬스’의 김준수·장민제와 클론들이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 캠페인 기간 중 ‘킹키부츠’와 ‘비틀쥬스’ 배우들이 신세계 강남점 현장을 깜짝 방문하는 선물 같은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3) 이어 오는 11월1~16일, 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씨제이뮤지컬과 신세계의 강결합 흥미로워라. 신세계 강남점을 깜짝 방문하게 될 비틀쥬스의 배우는 과연 (?!!)
그 모두가 팜트리즈였더라는 놀랍고도 멋진 사실👻🍀
비틀준수에 좋아요가 비교적 후하신 듯한 오빠를 발견하고 새삼스러운 기분이 되었다. 마음 붙이고 즐겁게 총력으로 몰두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라이브 때 말씀하셨던 오빠만의 비틀쥰수도 혹시 찾으셨을까.
기존의 틀을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비틀쥬스>는 대사에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현지화가 매우 중요했다. 돌아오는 시즌에는 독창적인 감각과 트렌디한 감수성을 지닌 코미디언 이창호가 코미디 각색가로 합류해 <비틀쥬스>만의 말맛을 극대화한다.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매콤하고 날것의 맛’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시즌의 달라진 관람 포인트를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재연에서는 번역이 전부 바뀐다고, 오빠도 언급하셨었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소식. 혹시 오빠가 낸 아이디어도 있으려나.
2025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의 중대발표. 해피엔딩의 완성-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이 오빠의 아이디어였다는 소식 💘💘💘
비틀쥬스 첫 본격 맛보기 😆👻 설렘이 기절 초풍이야 정말.
https://leaplis.com/900234
12월의 첫날, 기자간담회 왕자님 강림. 🍀

“마음만! 열고 와주세요.”
배우마다 각각 다른 대본을 만들고자 했다는 이창호 씨의 인터뷰와 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비틀쥰수라는 오빠 인터뷰를 같이 보고 있자니, 마음이 열리다 못해 뚫린 듯한 기분이 들어요.
그러니까 오빠가 찾은 오빠만의 비틀준수는, 귀엽고 깜찍한 악동이라는 것이지..
비틀쥬스 합류 비하인드, 우리에게 먼저 말해준 것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같다는 게 계속해서 심장을 간질이는 것이다.
헉 방금 엄청난 걸 본 거 같은데
엄청나 정말!
아니 너무 재밌을듯.
갑자기 든 생각인데 밈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게 감상에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겠지.
축제의 12월이 되자마자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도록 정신이 없었네. 내일부터는 정신 차리고 내 사랑의 세계에 두 발 딱 붙이고 있어야지. 곧 만나요 오빠!
비틀쥰스의 막이 올랐습니다. 배우 김준수의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정말이요. 오빠가 새로운 장을 여셨어요. 오직 사랑을 연료 삼아.
오빠, 이걸 어떻게 다 준비했어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저 세상 유령이라니. ‘김준수화’는 진정 마법이 틀림없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났던 건, 문득문득, 그간 내가 보아온 소위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이 연기나 연출의 차원에 있는 것이었다면, 눈앞의 지금 이 순간은 살아서 숨을 쉬는 도전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오빠, 당신처럼 온몸을 태워 도전에 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얼마나 고생했을까. 눈앞으로 전부 스쳐 가는 것만 같은 오빠의 모든 고생들이 이 공연에서 얼마나 근사하게 완성되었는지. 김준수의 피땀 눈물은 가짜를 말하지 않는다.
가짜를 위한 김준수는 없다고, 거듭해서 몇 번을 생각했는지 몰라
또 하나의 종합선물세트처럼 귀여운 애, 깜찍한 애, 악랄한 애, 천진한 애, 비열한 애, 안쓰러운 애를 다 섞어 데려왔어. 이 마법을 이루어 오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3월까지 저승 투어 신나게 해볼게요.
그나저나, 비틀쥬스의 외로움이 이렇게 절절하게 다가올 줄 몰랐는데.
안쓰러운 것, 친구 없는 것, 세상 물정 모르는 것도 전부 샤차랑 닮았어.
다이어트한다면서 제로콜라 두 캔씩 마시는 애는 좀 따끔했다. 건강 생각한다면서 제로콜라는 역시 좀 그런가?
비틀쥬스 세계관 넘 재밌다. 흥미롭고 즐거우면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맛보지 않아 완전히 새롭기까지 하다는 점에서ㅡ알라딘 같은 경우, 역시 좋아하는 세계관이지만 또 익히 아는 내용이었다면, 비틀쥬스는 모든 게 신선하여 정말 즐거워.
욕하는 비틀준수 중에 아담과 바바라가 기어 올라오자 쉬벌 하는 억양이 너무너무 좋다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나의 배우.
토니, 토니, 토니, 비틀쥬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씨!
우리 다신 투명해지지 말자는 1막의 엔딩 멘트가 어쩐지 사무쳤던 첫공의 밤
드디어 모두가 날 ‘볼 수 있다’는 100억 년의 염원이 너무나 많은 것을 전하기에
막바지에 마침내 모두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게 되자 삐걱대나 싶다가도 이내 물 만난 듯이 좋아하는 비틀쥰스를 보고 천 길 물길 속으로 흩어지는 마음을 어떻게 다 막을 수 있었을까요
노래할 때 토드 같은 목소리도 있고 맑은 목소리도 있고 가성도 쓰고 완전 종합선물세트
비틀쥬스로 인해 생각하게 되는 것들


비틀쥬스 게시판을 신설해 두고도 스레드를 세우지 못하였다가, 2주 만에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