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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98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2025.10.04 00:28 연꽃

비틀쥬스 게시판을 신설해 두고도 스레드를 세우지 못하였다가, 2주 만에 드디어!

2025.10.11 15:25 연꽃

지욱선배와 겹생일이 되려나 했는데, 비틀준수의 첫공은 12월 18일.

2025.10.19 21:31 연꽃

비틀쥬스는 올해 2월, 알라딘 공연을 올리는 와중에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초연 때 드라큘라와 겹쳐 고사했었던 게 마음에 남아 씨제이 측과 마침 다른 연유로 미팅을 하던 중 오빠가 먼저 의향을 전했고, 씨제이에서 곧바로 대관을 잡아왔다고(세상에!!)

2025.10.20 09:02 연꽃

자유도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 마음에 남아 감동을 일으켜요.

2025.10.20 09:04 연꽃

월요일을 좋아하시는 우리 오빠, 오늘부터 다시 개교하시게 되어 어쩌지. 조금은 쉬셨으려나. 파이팅이에요. 저의 기도는 바라시는 만큼 전부 오빠의 것이니, 부디 힘이 나셨으면.

2025.10.20 12:22 연꽃

무사히 등교하여 첫날 쉬는 시간에 무려 사진일기를 보내온 내새끼 ♡ 잘한다 잘한다 ♡

2025.10.21 12:31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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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첫날부터 알뜰살뜰하게 소식 보내며 걱정하는 마음을 미소로 바꿔준 사람. 고마워요. 이제부터는 걱정할 여력까지 모아 응원할게요. 사랑을 위하여.

2025.10.21 12:30 연꽃

아마 오늘의 등교부터는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하게 되시겠죠? 기도하고 있으니 힘 나시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2025.10.27 08:41 연꽃

사실은 월요일이 좋은 오빠. 연습 기간에는 월요일부터가 등교라 어쩌지요. 파이팅이에요. 언제나처럼 오빠의 바람따라 흐르는 한 주이기를 기도할게요.

2025.10.27 09:09 연꽃

연습 기간에는 오빠와 같이 월요팅하는 기분이 새로운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우리 함께 팟팅❣️

2025.11.11 00:44 연꽃

오늘 아침에도 월요일을 시작하며 함께 나눈 파이팅, 얼마나 반갑고 힘이 났는지 몰라요.

2025.10.29 23:15 연꽃

비틀쥬스 팝업 스토어🎄
(1) 뮤지컬 스타들이 참여한 특별 캐롤 퍼포먼스 영상이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스퀘어에서 상영된다. ‘킹키부츠’의 강홍석·신재범과 엔젤들, ‘비틀쥬스’의 김준수·장민제와 클론들이 참여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 캠페인 기간 중 ‘킹키부츠’와 ‘비틀쥬스’ 배우들이 신세계 강남점 현장을 깜짝 방문하는 선물 같은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3) 이어 오는 11월1~16일, 신세계 강남점 오픈스테이지에서는 ‘씨뮤 산타즈의 선물공장’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2025.10.29 23:16 연꽃

씨제이뮤지컬과 신세계의 강결합 흥미로워라. 신세계 강남점을 깜짝 방문하게 될 비틀쥬스의 배우는 과연 (?!!)

2025.11.11 00:43 연꽃

그 모두가 팜트리즈였더라는 놀랍고도 멋진 사실👻🍀

2025.11.12 23:46 연꽃

비틀준수에 좋아요가 비교적 후하신 듯한 오빠를 발견하고 새삼스러운 기분이 되었다. 마음 붙이고 즐겁게 총력으로 몰두하고 계신 것 같아 기쁘기도 하고.

2025.11.12 23:46 연꽃

라이브 때 말씀하셨던 오빠만의 비틀쥰수도 혹시 찾으셨을까.

2025.11.15 19:59 연꽃

기존의 틀을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비틀쥬스>는 대사에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현지화가 매우 중요했다. 돌아오는 시즌에는 독창적인 감각과 트렌디한 감수성을 지닌 코미디언 이창호가 코미디 각색가로 합류해 <비틀쥬스>만의 말맛을 극대화한다.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매콤하고 날것의 맛’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시즌의 달라진 관람 포인트를 강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25.11.15 19:59 연꽃

재연에서는 번역이 전부 바뀐다고, 오빠도 언급하셨었어서 더욱 관심이 가는 소식. 혹시 오빠가 낸 아이디어도 있으려나.

2025.12.01 22:22 연꽃

12월의 첫날, 기자간담회 왕자님 강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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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22:26 연꽃

“마음만! 열고 와주세요.”

2025.12.01 22:31 연꽃

배우마다 각각 다른 대본을 만들고자 했다는 이창호 씨의 인터뷰와 귀엽고 깜찍한 악동 같은 비틀쥰수라는 오빠 인터뷰를 같이 보고 있자니, 마음이 열리다 못해 뚫린 듯한 기분이 들어요.

2025.12.01 22:31 연꽃

그러니까 오빠가 찾은 오빠만의 비틀준수는, 귀엽고 깜찍한 악동이라는 것이지..

2025.12.02 11:05 연꽃

비틀쥬스 합류 비하인드, 우리에게 먼저 말해준 것과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같다는 게 계속해서 심장을 간질이는 것이다.

2025.12.02 23:05 연꽃

헉 방금 엄청난 걸 본 거 같은데

2025.12.03 22:17 연꽃

엄청나 정말!

 

2025.12.03 00:30 연꽃

아니 너무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