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님분들을 제외한 일반 분들께는 어느샌가 전 가수보다 뮤지컬배우로서 더 친숙했을텐데..
참 오랜만에 가수로서 비춰진듯해서 감회가 새로웠네요~즐거웠어요^^아!우리나라 선수분들 화이팅!!
@1215thexiahtic, 2014년 9월 19일 오후 11:38

무슨 할 말이 또 필요할까.
속상한 부분도, 마음 아린 부분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예쁘게, 기껍게 웃는 당신 얼굴 앞에선 전부 눈 녹듯 녹아내린다. 무대 위의 세계가 꼭 숙명이라도 되는 듯이, 그 자리에서 빛났던 당신. 그리고 또 이렇게. 어김없이 마음을 전하는 당신만의 단정하면서도 따듯한 말씨.

당신은 늘 내게서 같은 생각을 싹 틔운다.
당신을 사랑하여 행복하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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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9.20

잘 자요, 오늘 하루 수고 많았던 내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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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4.09.20

아프지 말고 푹 자길. 당신의 밤이 평화롭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