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13 뮤지컬 엘리자벳 프레스콜

  • 2013-07-25
  • 14:30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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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엘리자벳’ 프레스콜이 25일 오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첫 남우주연상을 받게 한 작품이고 당대 내로라하는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출연하게 됐어요. 훌륭한 배우들과 연기하면서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죠. 또 로버트 요한슨 선생님께 다시 가르침을 받고 싶기도 했고요. 한 단계 더 진보한 '엘리자벳'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 초연 당시 금발로 변신한 것이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본래 머리카락색인 흑발을 내세웠다.

    "이야기와 음악이라 좋아서 사랑을 받은 작품이에요. 초연의 힘이 있죠. 그 때문에 굳이 제가 변화를 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변화가 있다면 토드의 곡이 하나 추가됐다는 정도예요. 이야기가 조금 더 명확하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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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벳’ 김준수, 금발에서 흑발로 바꾼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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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엘리자벳’ 무대에서 김준수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그의 머리색이다. 초연 무대에서 금발머리로 강렬한 이미지의 ‘죽음’을 연기했던 김준수는 이번에는 흑발의 죽음을 보여주며 차별을 꾀했다.

    머리색 변화에 대해 김준수는 “외모적인 부분이 이슈화 된 것에 비해 나는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두지 않았었다. 금발로 했었던 이미지가 강했었던 것 같은데 (흑발로) 어떻게 풀어가야 할 지 고민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흑발 덕분에 오리엔탈 적인 죽음의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 다른 배우의 죽음이 서양이라면 나는 동양이다. 죽음이라는 것이 서양인만 있는 건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나 혼자 합리화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엘리자벳' 김준수 "방송 활동 못해 무대 그립고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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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방송 프로그램보다 뮤지컬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김준수는 "매번 똑같은 얘기라 식상하겠지만 무대가 그리웠다. 절실할 수 밖에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어 "방송 활동을 전혀 못해서 공연 무대 밖에 에너지 보여줄 곳이 없었다. 이번 '엘리자벳'에서 한 신 한 신 온 몸 불사지르며 연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실베스터 르베이 “김준수, 무대 위 존재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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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베스터 르베이는 25일 뮤지컬 ‘엘리자벳’의 프레스콜이 열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 참석해 한국 배우들을 향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엘리자벳’ 공연을 위해 내한한 실베스터 르베이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배우가 있다. 바로 김준수다. 그가 다시금 저의 작품에 함께 해주어서 영광이다. 무대 위 존재감은 가희 최고"라고 밝히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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