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인지 그저께 어제 저의 메일이나 회사 호텔법무팀을 통해서 많은 악플러들의 법정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이 많이 왔더라구요~10년전부터 겪어왔던거라 사실상 많이 무뎌진게 사실이고..전 생각보다 긍정적이고 강한편이라 악플에 쉽게 흔들리는편은 아니라
@1215thexiahtic, 2015년 7월 5일 오후 11:09
더 열심히 하면 진심을 알아주겠지란 마음으로 넘어갔습니다만..여러 자료들이나 상황을 살펴보니 상식밖에 좀 도가 지나치고는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 정작 저와 함께 길을 걸어주시는분들이 힘들고 지쳐한다는게 마음이 아파서 내가 괜찮다고
@1215thexiahtic, 2015년 7월 5일 오후 11:10
더이상 간과해서만은 좋지 않겠구나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1215thexiahtic, 2015년 7월 5일 오후 11:10
물론 발전을 도모한 비평이거나 쓴소리..꾸짖음과 단지 비평을 위한 비평은 충분히 저도 구분할줄은 아니 그런 걱정은 안하셔도될듯 하구요~^^
회사 법무팀과 함께 이일에 대해서 의논을 처음으로 한번 제대로 나눠볼 생각입니다.
@1215thexiahtic, 2015년 7월 5일 오후 11:11
혹시 팬분들이 자료들이 있다면 씨제스컬쳐로 보내주세요~그분들의 얼굴을 제가 직접 보고 얘기나눠보고싶네요.. 회사 법무팀과 함께 이일에 대해서 의논을 처음으로 한번 제대로 나눠볼 생각입니다.
@1215thexiahtic, 2015년 7월 5일 오후 11:11
제가 뭘 그리 잘못하고 미워하게 만들었는지..
부족한 저땜에 아무튼 여러분에게도 여러모로 송구하고 죄송합니다.내일또 우린 웃는얼굴로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나용^^모두 힘냅시당
그리고 항상 자신의 일처럼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워요!정말~~
@1215thexiahtic, 2015년 7월 5일 오후 11:12
우리의 사랑은 늘 오빠가 지켜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