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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을 넘기지 못하고 숨 고르기 위해 재생을 멈추었다.


댓글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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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29분 10초. 올해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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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화보촬영 갔다가 또 바로 앨범준비에 들어갈 것 같아요. 근데 올해 또 앨범을 냈었기 때문에 사실 그 시간 차로 봤을 때 좀 빠른 편이 있어서 정규앨범이 될 것 같진 않구요. 미니앨범 형식의 앨범 되지 않을까 싶고, 대신 또 그안에서도 좀 풍성한 음악들이 가득 담길 수 있게 할 예정이고.

이번 앨범에는 좀 다른.. 지금까지 3집까지의 앨범에서는 컨셉을 잡고 거기에 곡을 만들거나 끼워 맞췄다면 이번에는 좀 컨셉을 먼저 정하기 전에 먼저 곡을 듣고, 본 곡을! 먼저 정해서 거기에 여러 가지 살을 덧붙이거나 거기에 컨셉을 맞출 생각이구요. 

아직.. 곡은 이제부터 만들거나 또 받을 예정인데, 네.. 그래서 아직까지 뭐 나와 있는 건 없지만 적어도 좀 더 지금까지의 앨범에 타이틀보다는 좀 더 힘을 뺐지만 그만큼 좀 대중분들이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이 되지 않을까 싶구요. 

그로 인해 또 콘서트를 돌 예정이고, 또 매년 하는 연말 콘서트도 아마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ㅡ뮤지컬 발라드 콘서트도, 네. 그런 기획으로 아마 올해도 풍성하게 나름 마무리하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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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31분 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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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뮤지컬을 끝으로 여러분들도 또 언제 저를 어떤 활동으로 보게 될까 기대도 하시면서 또 그만큼 걱정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또 그만큼 빨리 그게 어떤 형태가 됐든 여러분들 빨리 찾아뵐 예정이니까요. 어.. 너무 근심과 걱정마시고, 그만큼 더 기대로 기다려주셨으면 좋겠고. 그만큼 또 관심으로 기다려주신다면 그만큼 더 좋은 결과물로 여러분께 하루빨리 찾아뵐 날을 또 약속드리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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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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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이 약속 받고 눈물날 것 같으면 너무 바수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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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앗.. 마지막에 일본어.. 나에겐 함정카드. 일본팬들에겐 마지막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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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여기까지 총 32분 5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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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260분에 걸쳐 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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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행복했다앙♡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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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새 앨범에 대하여 오빠가 허락한 스포를 보고자 하였던 건데, 그에 앞서 엄청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시시로 꺼내어 보고 싶은, 이따금 떠올리면 힘이 되어줄 것이 분명한 오빠의 웃는 모습으로 이렇게 가득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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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09.19

자꾸 생각난다. 리-서-치를 해보면 어떠어떠하였다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