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기광이와 동생들과 오랜만에 길거리 나들이ㅎㅎ우린 너무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이예요ㅜㅎ

사람냄새 구수한 경림 누나 토크콘서트 끝나고 가는 길

#강남역_오뎅 #십년_만이라며 #형_한입만 #웃다 #사람냄새 #xiajunsu #매니저_팬심스타그램 #김준수
@cjes.tagram, 2015년 10월 11일

맛있었다니, 오빠가 좋다니, 나도 좋다.

이 사진 속 오빠 얼굴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네요.

늘 바라는 오빠의 평화가 이 안에 전부 있는 것 같아서 나도 마음 놓고 웃게 돼요.

행복하세요. 당신이 이 세상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행복인 만큼 그들의 행복을 모두어 합한 것 이상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빠를 감싸며 존재하는 전부가 오빠에게 합당하도록 아름답고 평화로운 것 뿐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