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9.



201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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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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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듀엣도, 솔로도 모두 이루어주신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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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생각이나 해봤나요, 죽음의 게임 오빠 완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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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단단하고, 곧은, 동시에 여러 겹으로 올올이 엮인 소리기둥으로만 꽉 찬 시아준수의 죽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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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죽음의 게임을 사랑하기 시작한 6월 20일부터 꿈꿔왔어. 6개월의 소망을 또 이렇게 이루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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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심지어 이튿날은 시아와 준수의 듀엣으로서의 죽음의 게임이었다. 찰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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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시아준수 목소리 너무 잘생겨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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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마지막이니까, 정말 잘 들어야지. 각오하고 맞이한 죽음의 게임은 놀랍게도 본공연대로의 듀엣이었다. 어제가 오빠 완곡의 죽음의 게임으로는 마지막이었구나, 하는 아쉬움도 잠시. 두 갈래의 전혀 다른 소리가 맞부딪히며 자아내는 조화에 강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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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짜릿함이 차오르는 감각을 손끝에서부터 느끼면서. 죽음의 게임의 '오빠'뿐만이 아니라, 죽음의 게임의 '어울림' 또한 생각 이상으로 사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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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죽음의 게임 vs. 그날들 vs. Something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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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내가 생각해도 문제가 참 말도 안 되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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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죽음의 게임은 막 왕자님 계열은 아닌데, 그 비슷한 느낌으로 목소리가 잘생겼다. 이 노래를 부를 때면 유난할 정도인 잘생김도 한몫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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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1

29일 마무리에서 죽여야 사는 게'임'. 음을 닫아 무는 소리 너무 황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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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6.01.03

11월 콘서트에서 타란탈레그라만 내내 들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또 죽음의 게임만 내내 듣지. 듣고 싶은 곡이 산처럼 불어나 종종 발 구르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