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를 가로질러 
마지막 숨막히는 춤을 춰
모두의 상상속의 모습으로 
모든 관심과 시선 채워줄 무대를
마지막 태연한 표정으로 
키스를 우아하게 보내고..
조심히 잊지못할 기억을 줘
음악이 끝난후에도 영원할 내 춤을..
2016년 5월 21일 오후 10:44
 
마지막 이 넘버 가삿말과 함께 
자신을 향한 총성 소리에도 손키스를 날리고
마지막까지 우아하게..
누구보다 강단있게 서있는 모습이..
그래서 너무나 아름다운
마타하리였다.
2016년 5월 21일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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