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profile

16.07.01

1. 사랑할 수 있는 극이기를

1. 과정에서도 그에게 기쁨이 되는 극이기를

profile

16.07.01

바이올린이나 피아노. 혹은 첼로. 악기와 오빠도 있을까.

profile

16.07.04

프레시 블러드를 제대로 남길 수 없다면 아예 남기지 않고 싶었다는 말을 어디서 했었더라.

profile

16.07.04

'제대로'라는 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와 동급, 혹은 그 이상.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oving you keeps me alive는 남기는 쪽을 선택하셨지. 어떤 조건 하에서를 막론하고, 이것은 나의 노래라 천명하듯이.

profile

16.07.04

7월 4일이 왜 익숙한가 생각해보니 데스노트 종일반. 데스노트가 여름의 오빠에 정말로 거대한 족적을 남겼구나. 도리안은, 그러면 가을의 오빠가 되어주려나.

profile

16.07.04

그리고 샤차르트로서의 끝인사 http://leaplis.com/xe/133787

profile

16.07.04

아, 샤큘의 브이앱이었나.

profile

16.07.04

겨울의 오빠는 드라큘라. 봄의 오빠는 꽃.

profile

16.07.04

모차르트는 계절로는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어느 시기. 빛이 점멸하던 그 어떤 시기.

profile

16.07.04

한 편의 완벽한 she가 보고 싶네요.

profile

16.07.04

XI티즌과 타란도.

profile

16.07.12

어떻게 이렇게 애틋한지 몰라.
profile

연꽃

16.09.17

프리뷰 이후부터 내내 이 글에 담았던 염원을 떠올렸어. 떠올릴 때마다 행복해졌지. 그 염원, 전부 이루어졌으므로.
profile

연꽃

16.09.17

사랑할 '그'만큼이나 사랑하고 싶은 '극'을 만난 계절. 이 계절에 시간을 멈추어도 좋아.
profile

연꽃

16.09.17

아, 당신은 정말로 내 사랑의 이름이세요.
profile

연꽃

16.10.20

당신은 어느 색을 입고 나셨기에 이토록 새빨간 눈물과 이렇게 새하얀 빛이 아름다이 어울리시나요.

profile

연꽃

17.02.02

이 사랑은 황금빛의 빨강에서 시작하여 순백의 하양으로 여물어 간다.
profile

연꽃

17.02.02

볼프강을 사랑의 샘, 백작님을 사랑의 완성으로 이른다면 도리안, 나는 너를 오직 기적이라고 부르고 싶어.

profile

연꽃

17.02.02

이곳에서 피어나는 모든 사랑을 너에게 헌정해. 기적이란 그런 거니까.
profile

연꽃

17.02.02

추천
1
비추천
0

<드라큘라>는 매번 올라올 때마다 오빠가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면, <도리안 그레이>는 언제고 오빠가 하실 때만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했고 그건 진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