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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지냈죠?참 보고싶더라구요~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날을 기약하며..
#첫외박 날에 #선임 재홍이와~^^
@xiaxiaxia1215, 2017년 4월 30일 오전 9:28

연꽃
17.04.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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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있는, 인스타그램 특유의 오류라고 당연히 생각했는데. 정말로 당신이었다. 

연꽃
17.05.16 17:39

이날의 사진이 한동안의 마지막 얼굴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연꽃
17.05.16 17:40
그런데, 4월 28일의 행복했던 기억을 이어가기라도 하듯 곧장 와준 거예요 오빠가.
연꽃
17.05.16 17:41
오빠는 오빠 자신이 무심코 하는 행동에서 얼마나 짙은 사랑이 피어나는지 모르죠?
연꽃
17.05.16 17:41
짐작은 하더라도 전부는 결코 알 수 없을 거예요.
연꽃
17.05.16 17:41
이 사랑을 받는 저조차도, 가늠할 수가 없거든요.
연꽃
17.05.16 17:42
당신이라는 사랑의 무게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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