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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의 평화를 당신의 꿈으로 보냅니다.

2017.05.10 01:19 연꽃

오빠 생각이 날 때마다, 그것을 적지 않고는 가누기 힘들 즈음에는 여기에 와서 쓰려고요.

2017.05.10 01:20 연꽃

보고 싶다 오빠.

2017.05.15 02:52 연꽃

오늘의 오빠가 궁금해. 오늘의 오빠가 보고싶다. 

2017.05.19 21:24 연꽃

1면회 1선물(신곡)♡

2017.05.19 21:25 연꽃

김 대원님. 이렇게 상냥하고 스윗하고 사랑스러우면 어떡해?

2017.05.20 08:34 연꽃

5월 19일 오후 1시. 그리고 오늘, 24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다시 오빠를 본다. 마치 꿈처럼 ♡

2017.05.20 17:26 연꽃

다녀왔습니다. 

2017.05.23 14:51 연꽃

우리 지금처럼 변하지 말고 서로를 지켜요.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

2017.06.04 14:17 연꽃

2일에는 loving you keeps me alive, 3일에는 황금별에서 오빠 마음을 가득 느꼈다.

2019.01.22 07:20 연꽃

오빠의 자존감을 위하여 기도하는 아침. 

2019.02.22 15:10 연꽃

오빠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오후. 

2019.03.01 00:15 연꽃

오빠의 봄이 따뜻했으면.

2019.04.08 22:46 연꽃

오빠의 마음은 많이 채워지고 있을까요?

2019.04.14 22:26 연꽃 추천: 1 비추천: 0

2층 스탠드 정중앙에서 보게 될 무대로는 정면의 사쿠란보를 가장 기대했는데 타격은 인크레더블에서 왔다. 2층에서 내려다본 인크레더블의 풍경은 무척 감격적이었다. 전역 이후로 늘 기도하듯 건네는 질문ㅡ오빠의 마음은 채워지고 있나요? 에 대한 대답을 듣지 않아도 오늘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2019.05.15 23:57 연꽃

XIA의 생일에 잇따른 반가운 소식들로 엄청난 하루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오빠에게 좋은 하루였기를 이 밤의 끝에 바라요.

2019.05.16 00:30 연꽃

바로 오늘의 사랑, 사랑, 사랑.

2019.05.20 01:15 연꽃

오늘은 낙엽데이.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꿈을 꾸는 동안만큼은 오빠의 밤도 외롭지 않기를.

2019.07.19 09:50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2019.08.29 00:19 연꽃

잘 자요 오빠. 세상 가장 편안한 밤이길.

2020.04.08 00:58 연꽃

코로나19로 인한 공연 중단의 나날들. 4월 2일, 4일, 5일, 8일(오늘). 만남이 예정되어있던 날들에는 그리움을 가누기가 조금 더 버겁다. 오빠가 참 그리운 밤이에요. 이 마음만큼의 평화를 오빠에게로 전합니다. 

2020.04.29 12:22 연꽃

11월 5일로부터 한참을 지나왔지만 이따금 보는 글. 여기에 맺어주어야지. http://leaplis.com/496636

2020.05.15 00:31 연꽃 추천: 1 비추천: 0

매일 영혼을 다하여 공연하는 이를 대신하여 기도합니다. 신이시여 지키소서 시아준수 목소리.

2020.09.04 02:01 연꽃

사랑의 콜센터 예고가 뜬 새벽. 넘치는 것을 주체할 수 없어 흔적 남기러 왔어요. 사랑해 시아준수. 잘자요. 

2020.09.17 17:31 연꽃

사랑하는 시아준수. 휴식기에 잔잔한 나날들. 다음을 기다리며 당신을 그리워할 때의 고요가 좋아. 

2020.11.25 02:10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말하지 않고는 달리 어쩌지 못할 만큼. 

2021.01.11 17:10 연꽃

우리의 시간은 연말을 돌아서 다시금 신년의 고요를 맞이했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매주 목요일의 미스트롯2에서 마스터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참 위안이 되는 계절이에요. 보고 싶어요.

2021.02.16 02:10 연꽃

주에 한 번, 목요일 밤에 전원 버튼만 누르면 새롭게 오빠를 만날 수 있어서 미스터/미스트롯의 계절이 참 좋았다. 오늘 마지막 녹화를 끝내셨다는 오빠 소식을 듣노라니 벌써부터 이 계절이 그리울 것 같다.

2021.02.20 03:17 연꽃

오빠의 노래에서 노래로 살아가는 이는 월요일의 바닐라 스테이지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2021.02.28 14:44 연꽃

2월의 마지막 날, 겨울과 봄 사이에서 오빠에게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요.

2021.07.28 19:21 연꽃
또 하나의 잡지 인터뷰를 접한 날. 시아준수로 차오르는 날. 행복의 날. ❤️‍🔥
2021.08.19 02:43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소리내어 말하고 싶은 밤이에요.

2021.10.04 22:28 연꽃 추천: 1 비추천: 0
“김준수라는 사람의 자기(self)를 유지하기가 너무 어려웠을 거 같애요.” 오은영 박사님의 이 말을 계속 생각한다. 실로 그랬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는 늘 그의 자리에 시아준수로서, 또 김준수로서 있었다. 그래왔던 그를 잘 알기에 더욱 사무친다.
2021.11.26 01:17 연꽃
아, 또 한 번의 11월 26일이구나. 시아준수라는 사랑을 시작한 날이니 시아준수를 위한 기도로 오늘을 시작한다. 십수 년의 시간으로 쌓아서 한 마디 문장으로는 축약할 수 없는 사랑의 기도들, 모두 제 사랑의 주인에게 돌려드립니다.
2021.11.28 16:27 연꽃

11월 27일인 어제는 모차르트 초연 캐스팅이 확정된 날이고, 11월 28일인 오늘은 기나긴 소송이 종결된 날. 12월로 가는 11월 말은 이렇듯 매일이 마음에 여운 서리게 하는 기억들로 가득하다. 이 전부 차근히 되새기며 나아가야지. 매년 어김없이 돌아오는 오빠의 생일로, 그리고 오랜만에 대면케 될 우리의 연말 콘서트로.

2021.11.28 16:30 연꽃

소송 종결도 어느덧 10주년을 앞두고 있는데, 현실은 강산만큼이나 변하였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시아이자 김준수였던 오빠에게 오늘도 감사해. 11월 28일의 기도는 그런 오빠에게 전합니다. 

2022.05.06 18:27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살면서 늘 언제나
2023.01.10 20:29 연꽃

사랑해 오빠 이 마음으로 모든 것이 다 녹아내릴 만큼

2023.02.23 00:03 연꽃 추천: 1 비추천: 0
데뷔 7000일을 축하해요 오빠. 지나온 모든 날 모든 순간 ‘시아준수’로서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2023.04.22 00:28 연꽃
사랑해 시아준수
2023.04.27 00:08 연꽃
타란이 4천일의 오늘. 한국에서 솔로 가수로서 또 한 번의 새출발, 그 시간이 쌓이고 쌓여 4천일. 사랑이지 않았던 순간이 없었던 솔로 가수 김준수에게 천 번의 감사와 지극한 사랑을 전해요.
2023.05.08 08:25 연꽃
월요일이에요. 밝은 아침, 오빠에게 좋은 한주가 시작하기를 바라며. 건강하고 기운찬 일주일이 되기를.
2023.05.31 08:38 연꽃

오전 6시 30분의 경계경보. 비일상의 소리에 눈을 떠서 생각한 건 앞두고 있는 두 개의 콘서트, 그리고 오빠. 만약 이게 무시해서는 안 될 실제라면, 부디 신이 가장 먼저 그를 지켜주기를 기도했다. 신이시여 지키소서 우리 시아준수.

2023.05.31 08:43 연꽃
늘 언제나, 시아준수가 안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