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래로 12월 15일에 앞서 늘 12월 12일이 있었노라고, 마치 성탄의 전야 같은 날짜가 아니냐고, 그렇게 말하며 당시를 회상하곤 한다.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올해의 12월 12일에 오래 엮은 기억과 함께 인사한다. 그가 다시 노래하였고 내가 또 한 번 그의 청중이었던 감격에 다시 그로부터의 8년의 시간을 담아, 안녕, 나의 샤데이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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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2

before nine, after nine의 역법에 따라 본다면 2017년은 마침내 AN의 역사가 BN을 넘어선 해이고, 바로 그해에 맞이하는 12월 12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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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2

너무나, 너무나, 제일, 가장 좋아해요. http://leaplis.com/43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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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7.12.12

현실감 없을 정도로 현실감 있는 얼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