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 쏘아올린 불꽃 커버 영상

연꽃

하던 거 다 정지

19.03.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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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짧게 숨을 들이쉬면 사라져버릴 것 같은 목소리

19.03.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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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음표의 요정이 발끝을 콩콩 세워 노닐러 온 거 같아요

19.03.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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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

발끝이 오선지를 스칠 때마다 피어나는 사랑의 향기

19.03.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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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해냈어 ㅜ 이번 주 내내 씨름했던 스크립트 오빠 파워로 성공시켰어 ㅜ

19.03.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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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뜨고 나서부터 쉬지 않고 계속 들었더니 에어팟 방전시간이 되어가.. 이 목소리 귀에서 떼어놓기 싫은데요..

19.03.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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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절과 2절의 목소리가 다른 이유가 있었다니. 이 별이 낳은 천재를 어쩌면 좋지.

19.03.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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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인기 동영상에 ‎‪(•̀ᴗ•́)و ̑̑‎‪

19.03.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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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발음을 감싸고 있는 목소리는 구름처럼 부드러운데, 발음 자체는 또박또박하여 고딕체 같은 생김새가 정말로 좋은 것이다.

19.03.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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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이 영상으로 알게 된 건 내가 '결이 많다'고 불러왔던 목소리를 많은 수의 사람들이 '허스키한' 음성이라고 일컫는다는 것. 서로 정의하는 방법이 매우 달랐던 것.

19.03.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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