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뮤지컬 모차르트! 김준수 배우 가발, 분장 비하인드
일자 | 2020-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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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진 |
일정 | 2020 뮤지컬 모차르트! 김준수 배우 가발, 분장 비하인드 |
출력 분류 | 2020 뮤지컬 모차르트! |
출력 제목 | 뮤지컬 모차르트! 김준수 배우 가발 사진, 분장 비하인드 |
하얀 가발 사진
2020년 6월 13일자 YTN 보도
왜 김준수 이름 적혀있는 것도.. 귀여운 거죠
뮤지컬 무대의 화려한 의상과 가발은 어떻게 완성될까요? 무대 뒤 작업실을 찾아가 봤습니다.
출연 배우의 머리 크기에 맞춘 모형에 머리카락을 심고, 펌을 할 때처럼 머리를 말아 올린 뒤 향하는 곳은 가발 전용 오븐. 몇 시간에서 하루 정도 가발을 오븐에 두면 머리 모양을 더 잘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과정을 거쳐 뮤지컬 모차르트에 등장하는 가발은 모두 110개, 주인공의 가발이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김유선 / '모차르트' 분장 디자이너:
(모차르트 가발을) 만드는 것도 제일 오래 걸렸고 신경도 정말 많이 썼어요. 이 시대에는 로코코 스타일 이런 게 다 있는데 모차르트는 없어요. 가장 멋있고 섹시하고 자연스럽고….
김준수 배우 가발과 머리망 사진
2020년 7월 14일 백스테이지 프레스 투어
가발 비하인드
<모차르트!>의 가발과 분장은 지금까지 여섯 시즌에 모두 참여한 김유선 디자이너가 담당했습니다. 김유선 디자이너는 “극장이 커서 분장은 디테일이 안 보이기 때문에 가발에 더 집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발은 배우의 두상에 맞춰 제작되기 때문에, 같은 배역이라 하더라도 한 가발을 돌려쓸 수 없다고 합니다.
가발 역시 의상처럼 공연 중간에 교체하기도 하는데요. 5명의 스태프가 배우 40여 명의 분장과 가발 교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김유선 디자이너는 "어떤 배우는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핀이 녹슬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준수의 마이크
고정은 투투투 (투명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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