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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코로나 음성 판정 “5월 5일까지 자가격리”

일자 2021-04-24
  • 정보
  • 2021-04-24
  • 보도
  • * 4월 23일, 뮤지컬배우 손준호 코로나19 확진

    * 4월 24일, 김준수 음성 판정

     

    [공식] 김준수, 코로나 음성 판정 "5월 5일까지 자가격리"

    osen.co.kr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김준수는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배우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오는 5월 5일 낮 12시까지 일시적으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지난 23일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다. 손준호와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호흡을 맞춘다. ‘드라큘라’가 아직 개막한 건 아니지만 함께 연습을 하기에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손준호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손준호의 코로나 확진 여파로 그가 출연하는 작품에 함께 참여한 배우,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 4월 27일, 재검사

    * 4월 28일, 재검사 음성 판정

     

     

    [공식] 김준수, 코로나19 재검사→음성 "자가격리 중"

    star.mt.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컨디션 이상은 없었으나 김준수는 27일 자발적으로 재검사 받았고 28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대로 자가격리 중이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던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김준수가 4월 23일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 소식을 접한 뒤 코로나19 검사 후 24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김준수는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준수와 '드라큘라'에 같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신성록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도중 재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 5월 5일, 자가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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