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2.01.12 03:39

팜트리가 일할 때면 매번 오빠도 온라인임을 느끼는 거, 목격하는 거, 계속 마음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킨다. 김준수 대표님 하시는 일 바라시는 일 의욕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되기를 또 한 번 기도하게 해. 다 잘 될 거예요. 책임만큼의 기쁨과 성취가 함께할 거예요. 행복할 거예요. 오빠의 뜻대로, 그럴 거예요. 

연꽃
22.01.12 05:04

축복을 듣는 새벽. 그대 반짝이는 눈을 보며 조용히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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