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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김준수는 100이 아닌 10000%를 다 내준다.

일자 2022-06-26
출력 분류 노래에 다 묻어난다
출력 제목 김준수는 100이 아닌 10000%를 다 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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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26
  • 보도
  • 노래에 다 묻어난다
  • 2022 뮤지컬 데스노트 삼연 관련하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김준수 배우에 대해 언급한 기사들을 모아서 봅니다.

     

     

    [엑's 인터뷰②] 프랭크 와일드혼 “김준수에 영어 배우라고 잔소리, 내 한국인 브라더”

    xportsnews.com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이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에 애정을 내비쳤다.


    “‘천국의 눈물’(2011)은 재밌는 실험이었다. 투자자분들과 안타까운 상황이 있던 작품이지만 김준수 배우를 처음 만난 것 하나는 감사하다. 김준수 배우에게 물어보면 '프랭크는 우리 미국 형님’이라고 얘기해줄 거다.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데스노트’에 이어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크게 계획하는 작품이 하나 있다. '천국의 눈물‘은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준 작품으로 기억된다.”

     

    김준수는 2020년 7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영어를 잘했다면 브로드웨이도 가고 싶다. 프랭크 와일드혼 작곡가님과 형 동생처럼 지낸다. 매일 나만 보면 ‘준수야, 영어만 해라, 무조건 가자’고 한다. ‘죄송합니다. 영어를 할 자신 없습니다’라고 한다”고 밝혔다.

     

    김준수의 ‘한국인 브라더’라는 프랭크 와일드혼은 김준수에게 잔소리를 한다면서도 “우리와는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 같다”며 극찬했다.

     

    “만나자마자 영어를 배우라고 잔소리했다. 영어를 배울 생각이 아예 없더라. 영어를 못하면 뉴욕을 데려가고 싶어도 어떻게 데려가겠냐고 잔소리하는데 너무 바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 내가 정말 사랑하는 준수 배우와 새로운 뮤지컬을 만든다. 그걸 보면 아마 감탄할 거다. 김준수는 정말 우리와는 다른 행성에서 온 사람 같다. 내게는 형제 같은 배우다.”
     

     

    [엑's 인터뷰③]

    xportsnews.com

     

    매 작품 좋아하는 순간, 그리고 넘버가 있다며 작곡가로서의 욕심을 내비쳤다. 

    “‘데스노트’에서 김준수 홍광호 배우가 서로를 향해 소리를 지르면서 격렬하게 노래할 때도 그렇다. 호랑이 두 마리가 서로에게 달려드는 것처럼 긴장감이 팽팽하다. 김준수 배우가 ‘드라큘라’의 'The longer I live'를 부를 때는 마음이 찢어진다.” 

     

     

    프랭크 와일드혼 “김준수=뉴욕 데려가고 싶어”

    sportalkorea.com

     

    뮤지컬 ‘웃는 남자’, ‘데스노트’ 등의 넘버를 작곡한 프랭크 와일드혼이 김준수에 대한 찬사를 쏟아냈다.

     

    프랭크 와일드혼은 “김준수는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다. 그렇게 노래를 하는 사람이 없는데. 소년이었을 때부터 그렇게 노래하지 않았을까 싶다. 김준수를 위해 작곡하는 게 너무 좋다. 김준수는 100이 아닌 10000%를 다 내준다. 살살 한다는 걸 모른다. 할 때마다 100% 다 내준다”고 치켜세웠다.

    그리고는 “김준수는 굉장히 아름다운 전사로서의 영혼이 있다. 노래에 다 묻어난다. 매일 얘기한다. 뉴욕에 가자고, 데려가고 싶다고. 훨씬 나이가 많은 외국 배우들 옆에 김준수가 서있는 그림을 보고 싶다. 김준수가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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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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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수의 공연을 보면 모르고 싶어도 알 수밖에 없는 <김준수는 100이 아닌 10000%를 다 내준다. 살살 한다는 걸 모른다. 할 때마다 100% 다 내준다.>

    22.06.28. 22:01
    profile image

    사랑의 꾸지람 버전 함께 볼까요.

     

    내일이 없니 준수야1.jpg

    22.06.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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