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3.06.24 00:49
좀 쉬자ㅎ고 마지막으로 올라온 인스타스토리를 얼마나 한참을 보았는지.
연꽃
23.06.24 00:52

이미 정해진 다음이 있는 탓에 마침내 ‘쉰다’고 말하는 오빠가 실제로 쉴 수 있는 시간은 길어도 일주일이 되지 않으리란 걸 알아서..

연꽃
23.06.24 00:53
또 이제야 ‘쉰다’고 말하는 오빠의 짧은 휴식이 어떻게 온 것인지를 알아서
연꽃
23.06.24 00:55
그러니까 데스노트 막공 후 밤샘하듯 달려간 사이타마에서 하루 2회 공연. 그 길로 곧장 파리까지 11시간 넘는 비행을 거쳐 국가행사를 완수하고 나서도, 행사장에서 내려오기 무섭게 프롬에 남긴 약속 지키러 인스타로 와준 오빠. 그렇게 마음 재촉하여 기다리는 팬들에게로 돌아와주고 나서야 이제 좀 쉬자는 사람이 시아준수라는 걸.
연꽃
23.06.24 00:55
잘 쉬었나요 오빠? 이제는 돌아오는 비행 중일까? 짧은 휴식을 온전히 누리고 오는 길이기를 바라요.
연꽃
23.06.24 01:02
마음이 너무 길어지는데 새글에다 옮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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