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협회 2천만원 기부 “정선아 수상 기념”
일자 |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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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분류 | 이 시대의 사랑천사 |
출력 제목 | 김준수, 뮤지컬협회 2천만원 기부 “정선아 수상 기념” |
[단독] 김준수, 한국뮤지컬협회 2000만원 기부 "날 꺼낸 뮤지컬..애정多"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뮤지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준수는 한국뮤지컬협회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금액은 종사자 복지 및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한 창작기반 조성, 뮤지컬 인프라 확충, 국내 뮤지컬 시장 개척 및 해외 시장 진출, 지역사회 문화 복지에 사용된다.
김준수는 평소 뮤지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고 뮤지컬 전문 매니지먼트까지 설립해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번 기부에 대해 "(뮤지컬은) 하나 밖에 없는 동아줄이었고 이걸 잡고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심적 변화 이후 은둔해서 살다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와 한 활동이 뮤지컬"이라며 "매회 관객 중 최소 1~2명은 날 처음 볼 거고 뮤지컬 자체를 처음 접하는 관객도 있을 거다. 나를 통해 뮤지컬을 사랑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소속 배우 정선아가 지난 1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경사가 있었다고. 김준수는 이번 계기를 통해 뮤지컬 업계가 더욱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공식] '소속사 대표' 김준수, 뮤지컬협회 2천만원 기부 "정선아 수상 기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소속사 아티스트 정선아의 수상을 기념해 한국뮤지컬협회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
25일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OSEN에 "김준수가 한국뮤지컬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한 게 맞다.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배우인 정선아의 수상을 기념하고 뮤지컬 어워즈가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사를 기념하며 겸사겸사 흔쾌히 기부를 진행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팜트리아일랜드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등 뮤지컬 스타들이 속해있다. 이 가운데 정선아가 지난 1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뮤지컬 발전을 위해 소속사 대표로서 김선아가 2000만원을 한국뮤지컬협회에 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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