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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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붐은 “무인도에 노래방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붐이 선택한 장소는 노래방 배경 속 자연 경관이 라이브로 펼쳐지는 섬의 정상. 이에 일꾼들은 더운 날씨에 산정상까지 노래방 자재들을 옮긴다. 심지어 자재들은 무게도 무거운 대량의 벽돌과 합판이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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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도 말을 잃을 만큼 힘든 초대형 노동 스케일에 급기야 토니안은 탈주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 영탁과 김준수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한다. 이어 일꾼들은 무인도 노래방 음향 체크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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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은 영탁, 김준수에게 채소 손질을 부탁한다. “나는 요리 바보”라고 고백한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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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일꾼들은 ‘전복’을 원하는 손님들을 위해 새로운 섬으로 원정 해루질을 떠난다. 올해 물에 들어가는 게 처음이라는 김준수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너무 온갖 경험을 다 한 것이 아니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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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9.16

오빠가 팬들 생각해서 힘내서 했다고 하셨기에 기쁘게 볼 준비 만반...하고 있었는데 점입가경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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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9.16

오빠 대체 어떤 생고생을 하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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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9.16

푹다행 19회 시청 완. 짠한데 대견하고 자랑스러우며 사랑스러운 우리 오빠. 즐겁게, 기쁘게 봤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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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9.16

정말 눈물 없이는 못 보면 어쩌나 했는데 아, 정말. 시아준수 언제까지 이렇게 맑고 사랑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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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4.09.16

분명 고생도 생고생을 하는 게 보이는데 어떻게 이렇게 맑고 밝고 사랑스러움 가득한 웃음을 줄 수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