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KBS2 〈신상 출시 편스토랑〉 245회 - 깜짝 손님, 아시아의 별 김준수!✨
김준수가 편스토랑에 뜬다!🏪
엄니표 애피타이저와 형아표 요리들의 향연🍳
불금은 KBS로 채.널.고.정 ฅ(՞៸៸> ᗜ < ៸៸՞)ฅ
📺 245회 방송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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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naver.me/F5DMKGLM
이걸 만들었다고?? 놀라서 고장난 김준수ᄏᄏ
김재중표 뼈구이에 입틀막 리액션 터진 준수♥
잠실 꼭대기(?) 사는 영앤리치 김준수, 룸서비스로 식사 해결?! 오늘은 김재중 서비스에 홀릭
준수는 몰랐을 김치찌개의 비밀, 마가린김치찌개
같은 꿈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온 효자 김재중-김준수
리허설 후 생방 무대 전에 잠깐(?) 일본 다녀오던 시절! 전용기까지 띄웠던 전설 같은 이야기
재중 엄니 마라맛 토크에 김재중X김준수 말잇못ᄏᄏ
"이대로만 평탄하게, 영원하자"..김재중·김준수, 15년 만에 첫 지상파 동반출연 '뭉클'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하면서 뭉클한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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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둘은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반나절만에 한일 양국 스케줄을 소화하고, 방송 하나 녹화를 위해 전세기를 렌탈했을 만큼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냈던 그룹 활동 시절. 김준수는 "지금에 와서 인기가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는 잘 몰랐다"라고 회상했다.
또 오랜만에 함께 콘서트를 준비 중인 두 사람의 즉석 화음도 들을 수 있었다. '믿어요'를 함께 부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뜨거운 감동을 안겨줬다. 마지막으로 김재중은 김준수에게 "23년 동안 알고 지냈고 지금까지 잘해왔다. 앞으로 더 큰 파도는 겪지 말자"라고 말했다. 김준수 역시 김재중에게 "이대로만 평탄하게, 영원하자"라고 다짐했다. 둘의 끈끈한 우정이 고스란히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