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미쳤나 봐요
왜 이렇게 생겼어 왜 이렇게 웃어요
천년만년 아이돌
잘생겼다 진짜 춤도 얼굴도
3개 연달아 보면 피부로 느껴지는 '김준수다움'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애
모바일로 링크와 영상을 손쉽게 올릴 수 있게 홈을 뜯어고치든지 해야지 이동할 때 이렇게 엄청난 오빠가 와주시면 이동이고 뭐고 그냥 올스탑인 거양
걸으면서 화면 보지 않기로 바로 오늘 아침에 다짐했었는데...
동작 크고 정확한 거 언제나 사랑
3개의 챌린지가 충격을 차곡차곡 쌓아서 심장에 연쇄적인 충격파를 일으키고 있어요
시아준수와 팜트리의 챌린지 성장 스토리가 주는 충격을 포함하여..
3개를 차례로 보고 있으면 조명에 대한 고려, 카메라 워킹에 대한 고민이 하나씩 늘어가며 결과물이 일취월장 하고 있음이 너무 선명하게 보이니까 심장이 떨릴 수밖에
어떻게 이렇게 항상 익숙하고도 새로운 충격과 기쁨을 줄 수 있는 거예요
너무나도 김준수답다는 익숙함과 놀랍도록 김준수답다는 짜릿함이 주는 충격
지금 너무 각성상태라서 잠에 들 수가 없는데 어쩌지
안락함과 소스라침이 공존하는 김준수라는 세상에서 영원히 살아갈 거예요
동작이 정확한 지점이 좋다고, 오빠 성격 따라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흘리는 법 없는 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고 몇 번을 말해야 할까요
세상에 김준수여야만 하는 이유밖에 없어
뒷모습 보일 때 셔츠 뜨는 것도 다 고려된 부분인 거죠 그렇죠
오빠가 나른해지는 시간, 오후 3시의 프롬. 살그머니 다가와 근황을 묻는 듯하더니 트리 몫의 칭찬 꼭꼭 챙겨주신 우리 대표님. 어쩌면 이렇게 다정할까.
예고 없는 뽀너스 챌린지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