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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 찾는 ‘알라딘’”…한국 최초의 주역들이 밝힌 감격 소감

일자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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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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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캐스팅 소감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의 최초의 주역들이 작품과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애니메이션, 라이브 액션 등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전 세계인의 오랜 사랑을 받은 ‘알라딘’은 누구나 추억하는 작품과 캐릭터로 그 최초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고, 브로드웨이 초연 10년 만에 국내에 성사된 프로덕션인 만큼 더욱 큰 기대가 쏟아졌다.

     

    모든 작품에서 자신의 상징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는 김준수는 “애니메이션 원작을 워낙 좋아했고,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한국 초연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 롤을 맡게 되어 배우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 알라딘의 신비로운 여정과 캐릭터의 매력을 나답게 표현해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 김준수 미니Q&A

     

    자신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연기와 티켓 파워로 한국 공연계에서 부동의 존재감을 지닌 김준수가 가장 본연에 가까운 모습을 발휘할 수 있는 알라딘을 맡는다.


    뮤지컬 배우 데뷔 14년차를 맞이하는 김준수에게 <알라딘>은 기다려왔던 작품이다. 오디션에서 크리에이터들은 하나같이 “오디션 같지 않았다.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신나 보였고, 자유로워 보였다. 정말 감각 있게 한 번에 따라했다.”라며 감탄했다. 기회가 닿자마자 지원한 그는 “무대 위에서 정말 춤을 추고 싶었다. 춤을 추며 노래하는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었는데 이토록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뮤지컬은 처음이라 할 수 있다.”라며 뮤지컬 배우로서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가장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 뮤지컬 배우와 ‘퍼포먼스 장인’으로도 불리운 아티스트로서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확실한 색깔의 보컬과 실력으로 흥행의 아이콘이자 새로운 관객층을 형성하며 한국 뮤지컬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한 김준수는 원작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한 엘 역, 애절한 로맨스와 섹시한 매력의 드라큘라 역 등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로 작품 자체를 상징하는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데뷔 20년을 넘어선 지금도 국내외 콘서트 활동과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 활동으로 아티스트로서 변함없는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어린시절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라이브 액션 영화까지 스스로 팬이라고 밝힐 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그는 “이토록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만날 수 있다는 것은 그 작품이 오랜 시간 사랑받는 특별한 ‘힘’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한국 초연의 일원으로 함께해 설렌다. 기대하고 사랑해주시는 만큼 좋은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나의 첫 ‘알라딘’은?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접했고, 라이브 액션 영화도 극장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 서둘러 관람할 정도로 원작을 워낙 좋아한다. 어린 시절부터 봤던 작품이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어 지금 이 순간까지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특별한 ‘힘’이 있는 작품의 초연에 참여한다는 것이 영광이다.

     

    Q. 알라딘을 맡는다는 것은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
    그간 뮤지컬 배우로서 슬픈 감정이 들게 하는 캐릭터들로 많이 만났던 것 같다. 밝은 뮤지컬에 도전해보고 싶었었는데 <알라딘>처럼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형태의 작품은 처음이다.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는 배우로서의 설렘이 있다.

     

    Q. <알라딘>을 앞둔 소감
    <알라딘> 한국 초연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더해 알라딘이라는 캐릭터 명이 곧 작품 타이틀이기 때문에 배우로서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다. 알라딘의 신비로운 여정과 캐릭터의 매력을 ‘김준수’ 답게 표현해 보고자 한다. 저처럼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좋은 무대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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