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위촉식 대기실 풍경 스케치

판넬과 티셔츠에 서명을 마친 JYJ 멤버들은 대기실 중앙에 준비되어있던 원형 탁자에 사무총장님, 위원장님, 사무차장님과 함께 앉아 잠시 동안의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홍보를 열심히 해주길 바라는 총장님의 말씀과 JYJ의 화답인사가 주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재미있었던 대화 내용은, 총장님께서 JYJ의 멤버 김준수 씨에게 하신 말씀이었는데요. 준수 씨에게 e-sports를 평소에 그렇게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씀하시자, 준수 씨가 아주 크게 웃으시더라구요! 터치인도 평소에 TV를 통해 준수 씨가 e-sports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서 이 대화 내용이 귀에 쏙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