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플레이디비 페이스북 라이브 최고의 1분 : 예그린 포토월 앞에 김준수가 나타난 순간
일자 | 2016-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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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2016 플레이디비 페이스북 라이브 최고의 1분 : 예그린 포토월 앞에 김준수가 나타난 순간 |
플레이디비는 올해 초 페이스북 페이지 ‘보고싶다’를 개설했다. 한 해 동안 관객과 공연관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페이스북 라이브 중계 시리즈 중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렸던 순간들을 꼽아봤다. 그 순간의 중심에는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스타가 있었고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가 있었다.
뮤지컬계 스타들이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포토월 행사.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자리다. 플레이디비 취재진은 좋은 자리에서 중계하기 위해 일찌감치 포토라인에 자리잡았지만 팬들은 기자들보다 훨씬 먼저 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아침부터 10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팬들의 대화 소리가 귓가를 스쳐갔다. 미처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이 행사를 얼마나 기대하고 있을지 짐작이 됐다.
포토월 행사의 후반부로 갈수록 팬덤 규모가 큰 스타가 등장했다. 덩달아 동시접속 시청자 수도 꾸준히 늘어 800명을 넘어섰다. ‘최고의 1분’은 흰색 수트를 입은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가 등장한 순간. 사진기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플래시를 터뜨렸고 보고싶다를 통해 지켜보던 팬들은 ‘하트’와 ‘좋아요’버튼을 쉴 새 없이 눌렀다. 삼각대를 쓸 수 없어 1시간 내내 카메라를 들고 있던 팔이 저려왔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이 났던 순간이기도 했다.
▶제5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포토월 영상 보러 가기 (55:00)◀
뮤지컬계 스타들이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포토월 행사. 팬들의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자리다. 플레이디비 취재진은 좋은 자리에서 중계하기 위해 일찌감치 포토라인에 자리잡았지만 팬들은 기자들보다 훨씬 먼저 와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아침부터 10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팬들의 대화 소리가 귓가를 스쳐갔다. 미처 현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이 행사를 얼마나 기대하고 있을지 짐작이 됐다.
포토월 행사의 후반부로 갈수록 팬덤 규모가 큰 스타가 등장했다. 덩달아 동시접속 시청자 수도 꾸준히 늘어 800명을 넘어섰다. ‘최고의 1분’은 흰색 수트를 입은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가 등장한 순간. 사진기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바쁘게 플래시를 터뜨렸고 보고싶다를 통해 지켜보던 팬들은 ‘하트’와 ‘좋아요’버튼을 쉴 새 없이 눌렀다. 삼각대를 쓸 수 없어 1시간 내내 카메라를 들고 있던 팔이 저려왔지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이 났던 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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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디최고의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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