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원하는 음악 할 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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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최근의 심경을 전했다.

준수는 26일 오후 JYJ 멤버 박유천, 김재중과 함께 mbn 라이브 투데이 2부에 출연, 기존과 달라진 음악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부분의 음악적 스타일이 달라졌냐”는 앵커의 질문에 준수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나 생각을 좀 더 자유롭게 넣을 수 있었다”며 “앨범 컨셉에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도 뜻 깊었고 자작곡이 들어간 것이 가장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라는 타이틀을 벗고 세 명의 멤버로 돌아온 JYJ는 이날 방송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멤버들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JYJ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음반은 최근 발매된 뮤직에세이집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JYJ는 곧 미국에서 월드와이드앨범을 발매하고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JYJ 재중-유천-준수, 설날엔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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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 멤버가 함께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에 발표한 뮤직에세이 'Their Room 우리 이야기'의 소개와 그간 연기자로 변신한 세 멤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일문일답 코너에서 애교가 가장 많은 멤버로 준수, 삐지면 오래가는 멤버로 재중을 꼽아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앞으로 각자 개인 활동을 비롯하여 월드투어 콘서트와 미국에서의 앨범발표 등 올 한해 활발한 활동계획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날에는 멤버 준수가 출연하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을 다함께 보러 가기로 했다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JYJ, 뉴스출연해 생일케익 받고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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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튜디오에 생일케익이 등장하는 깜짝 파티가 펼쳐졌다. JYJ의 MBN 방송출연 중 멤버인 영웅재중의 생일을 맞아 방송 관계자들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다. 갑자기 등장한 케익에 세 멤버 모두 놀라는 눈치였지만 금세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김영수PD는 JYJ의 멤버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케익을 준비했다며, 작은 케익을 준비한 것은 안전 문제와 출연자인 JYJ가 카메라에 잘 나오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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