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TV조선 〈미스터트롯〉 2회 방송
김준수
명실상부 남자 아이돌 보컬리스트의 원탑
- 2019년 11월 18일 녹화분
- 예심 무대
'미스터트롯' 김준수 롤모델로 꼽은 김중연, 시작부터 올하트 '눈물'
이번에는 아이돌부의 무대가 공개됐다. 훤칠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이돌 팀들은 마스터군단의 환호를 받았다.
A6P의 리드보컬 김중연이 첫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김준수 선배를 존경했다. 제가 아이돌을 했던 이유 중의 하나였다. 콘서트 영상도 안 본 것이 없다"고 밝혔다.
올하트 사실을 알게 된 김중연은 눈물을 흘렸고, 김준수는 그에게 뜨거운 포옹을 전하며 축하를 전했다.
김준수는 "저의 팬이라고 하니 심사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노래 시작하는 순간 '잘해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노래와 춤, 모두 올하트감이다"며 "꿈이 아니라 손에 잡힐 날이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미스터트롯’ 김준수, 목소리 도플갱어 만났다..."잘해줘서 고마워"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아이돌부 심사에서 김준수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목소리가 똑같은 도플갱어 참가자부터 그를 만나 아이돌이 되었다는 참가자 등 아이돌부의 '롤모델'이었던 김준수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은 것.
김준수는 자신과 목소리와 외모까지 닮은 래드애플의 이도진을 만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스터 군단 역시 “너무 비슷해서 헷갈리는 수준”이라며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도진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김준수는 “감정을 노래에 잘 녹여왔던 것 같고 지금까지 본 참가자 중 제일 잘한 것 같다”며 이도진을 향해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어젯밤 목소리 도플갱어 이도진과의 만남이 화제가 되자 김준수는 “나의 노래 스타일이나 창법을 흉내 내며 모창을 하는 사람은 많이 봐왔지만 말하는 목소리까지 비슷한 건 내 귀로 실제로도 처음 접해봐서 충격이었다. 나만큼이나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이 놀라셨던 것 같다. 더군다나 제 팬이라고 해서 너무나도 고마웠는데 그 와중에 노래까지 잘해주어서 더 고맙고 뿌듯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방송 영상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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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dc junsu 타쑹아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