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화제의 인물들…김준수 등
일자 | 2020-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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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 |
일정 | ‘미스터트롯’ 화제의 인물들…김준수 등 |
출력 분류 | TV조선 미스터트롯 |
출력 제목 | ‘미스터트롯’ 화제의 인물들…김준수 등 |
지난해 화제 속에 방송과 콘서트까지 흥행에 성공한 ‘내일은 미스트롯’이 이번에는 남성 트롯 오디션 무대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돌아왔다.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총 3회가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신동부터 트로트 샛별, 무명 가수, 지방 행사 가수, 현역 가수, 왕년의 스타까지 트롯을 사랑하는 남성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송 3회 만에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시청률과 관심을 이끌고 있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1~3회 방송 중 화제의 출연진을 살펴봤다.
10년 만의 예능 출연 김준수
그간 뮤지컬 무대와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었던 김준수가 1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롯 심사위원으로 변신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에 함께 웃고 울며 따스한 격려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10년 만의 예능이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김준수는 서면 인터뷰에서 “감사하게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섭외 요청을 주셨다. ‘트로트는 모두가 느끼는 우리의 평범한 감정들을 그대로 담아낸 노래라 장르에 대한 애정과 궁금증이 있었다. 어렵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또한 그는 “’미스터트롯’ 참가자분들의 무대를 보면서 예전 생각들이 많이 났다. 꿈을 향해 망설이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들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들을 배워나가는 것 같다. 그들의 꿈에 이바지할 수 있게 경험을 토대로 더욱 진지하게 마스터의 역할을 해야겠다는 책임이 든다. 마지막까지 ‘미스터트롯’에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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