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출격…추석 특집 '푹다행' 16일(월) 저녁 8시 편성!
일자 | 2024-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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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가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에 찾아온다.
9월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측이 “'푹다행'이 9월 16일 월요일 기존 편성시간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에 방송된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함께 '푹다행'을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석 특집 '푹다행'은 붐 임원이 준비한 '붐캉스'로 꾸며진다. 이를 위해 영탁, 김준수, 그리고 토니안이 일꾼으로 함께한다. 이들은 붐이 직접 선택한 일꾼들로, 손님들에게 추석 맞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역대급 노동을 펼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김준수 무인도 첫 출격 안정환도 걱정 “축구 잘하는 건 아는데‥”
김준수가 '푹다행'에 출연했다가 제대로 생고생 한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에서 ‘호캉스’ 대신 ‘붐캉스’를 기획한다. 배 면허를 이용한 선상 드라이브, 해변에서 즐기는 카약 등 손님들의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붐 임원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영탁, 김준수, 토니안이 ‘붐캉스’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0.5성급 무인도를 찾는다. 그중 무인도 출격이 처음인 김준수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안정환은 “김준수가 축구를 잘하는 건 아는데 일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본다.
일꾼들이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붐은 “무인도에 노래방을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붐이 선택한 장소는 노래방 배경 속 자연 경관이 라이브로 펼쳐지는 섬의 정상. 이에 일꾼들은 더운 날씨에 산정상까지 노래방 자재들을 옮긴다. 심지어 자재들은 무게도 무거운 대량의 벽돌과 합판이었다는 전언.
붐도 말을 잃을 만큼 힘든 초대형 노동 스케일에 급기야 토니안은 탈주까지 한다. 그럼에도 불구, 영탁과 김준수는 쉬지 않고 계속 일을 한다.
이어 일꾼들은 무인도 노래방 음향 체크에도 나선다. 이때 영탁과 김준수의 고품격 라이브가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김준수, 요리 실력 공개...상상 초월 양파 손질에 '일동 경악'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격한 김준수가 상상초월 양파손질로 출연진들을 멘붕에 빠트린다.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붐의 ‘붐캉스’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이날 붐은 0.5성급 무인도의 셰프로 변신한다. 먼저 붐은 일꾼들을 위한 새참으로 이연복 셰프가 선보였던 ‘해물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를 위해 붐은 영탁, 김준수에게 채소 손질을 부탁한다.
그러나 영탁과 김준수는 도토리 키재기인 칼질 솜씨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특히 “나는 요리 바보”라고 고백한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붐은 그동안 어깨너머로 배워 온 레전드 셰프들의 요리 스킬을 총동원해 손님들의 만찬을 만든다. 이때 붐은 또다시 영탁과 김준수에게 재료 손질을 시킨다. 이번에는 채소보다 더욱 난도가 높은 해산물을 손질하라는 말에 김준수는 “제가요?”라고 오히려 반문해 모두를 당황케한다.
반면 영탁은 김준수와 비슷비슷했던 채소 손질 때와 달리 “이건 내가 준수보다 낫다”고 자신 있게 나선다. 이에 영탁은 직접 김준수에게 해산물 손질법을 가르쳐 주기까지 한다고.
추석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16일) 저녁 8시 방송된다.
“나는 바보” 김준수, 15년만에 MBC 출연→충격적 칼질 공개
추석 특집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김준수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붐은 영탁, 김준수에게 채소 손질을 부탁한다. 그러나 영탁과 김준수는 도토리 키재기인 칼질 솜씨로 답답함을 유발한다. 특히 “나는 요리 바보”라고 고백한 김준수는 상상을 초월하는 양파 손질을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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