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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펜잘큐 새 광고 '이상하게 중독성 있네!' 화제

일자 2012-06-07
분류 기사
일정 JYJ의 펜잘큐 새 광고 '이상하게 중독성 있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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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07
  • 보도
  • 두통약 펜잘큐의 모델로 활약중인 JYJ의 새 광고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 펜잘큐의 새 광고 콘셉트는 JYJ가 콘서트를 하던 중 한 여성팬이 "머리 아파"라고 하자 멤버 김재중이 객석에 "두통약 있으신 분"이라고 묻고 또다른 여성팬이 "두통엔 펜잘큐"라고 외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여기에 한 술 더떠 김준수는 "펜잘큐, 땡큐"라고 '결정타'를 날린다.

    이같은 광고 콘셉트를 본 일부 네티즌은 "아이돌 출연 광고중 가장 웃긴다", "쑥스러워서 못보겠다"는 의견부터 "이상하게 광고 콘셉트는 어색한데 중독성이 있다", "자꾸 보고 싶은 광고"라며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광고 콘셉트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지만 CM송은 중독성이 있다는 반응이다. 광고를 인상깊게 본 팬들은 JYJ가 광고에서 부른 CM송인 '아프지마요'를 음원서비스해달라는 요구도 하고 있다. "어떤 아픔도 어떤 슬픔도 모두 잊게 할게요"라는 가사로 이뤄진 노래는 광고 콘셉트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는 평을 얻었다. 종근당은 지난해 연말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이미 이 노래를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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