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종근당 ‘펜잘큐’ 모델로 발탁

JYJ가 종근당의 해열 진통제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JYJ는 NII에 이어 종근당의 모델로 발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종근당 측은 "10-40대 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서 광고계의 블루칩이라고 불리는 인기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모델 선정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당사는 JYJ의 깨끗한 이미지와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JYJ가 모델로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종근당과 JYJ의 계약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시아를 뛰어넘어 유럽으로 진출을 목표로 삼은 JYJ의 인기로 내다봤을 때 최고의 대우를 받았을 것이라는게 광고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JYJ는 모델 계약 체결 이후 추석도 반납하고 극비리에 CF를 찍었다.

JYJ는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종근당 CF에서 꼬박 하루를 투입해 성실하게 임했다. 

광고 관계자는 "광과 촬영시간이 촉박해 시간을 쪼개면서 촬영하고 있다.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지만 광고 콘셉트가 2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다보니까 부드럽고 밝은 이미지, 그리고 사랑스러운 멘트가 광고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오는 10월 1일부터 지상파에서 온에어되고, 지면 광고는 10월 말부터 확인할 수 있다.

tvreport.co.kr

JYJ, 펜잘큐 모델 발탁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남자친구 이미지”

그동안 JYJ 멤버 3명이 방송에서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지만 펜잘큐 지상파 광고와 메이킹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펜잘큐 브랜드 관계자는 "JYJ가 3명이 함께 즐겁게 촬영하고 의견을 피력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JYJ는 광고 컨셉트에 맞게 서로의 매력을 잘 조율하며, 노련하게 촬영을 진행 해 현장 관계자들은 "마치 한편의 로맨틱영화를 보는듯하다."며 아낌없이 찬사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3명이 함께 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었는데 펜잘큐 지상파 광고와 메이킹 사진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시청자들과 자주 접할 수 있게 됐다.

JYJ의 펜잘큐 광고는 10월 초 펜잘큐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penzalQ)과 지상파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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