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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노래 부를까?🧐 l Kick-off Meeting - Chapter 1 : Recreation

일자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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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의 오빠 모습. 눈물 나게 생경하고 생경한 만큼 벅찬, 가수이자 대표 김준수의 일하는 모습. 공연자이기도 하지만 기획자이기도 한 수장님의 애티튜드. 시아 크루에 탑승한다는 게 이런 기분일까.

24.04.1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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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노래 부를까 l Kick-off Meeting - Chapter 1 Recreation.jpg

 

#1

F.L.P 전격 채택 (!)

24.04.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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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마지막 날의 앵콜곡을 아예 앙코르 콘서트의 오프닝으로 가져오면서 오빠가 덧붙인 이유: 첫날, 둘째날에 오신 분들은 못 보셨으니까. 우리 공평요정님 너무 다정하시죠.

24.04.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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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밌는’ 곡 신규 투입 

24.04.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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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노래 부를까 l Kick-off Meeting - Chapter 1 Recreation2.jpg

오랜만에 이 노래 부를까 l Kick-off Meeting - Chapter 1 Recreation3.jpg

오랜만에 이 노래 부를까 l Kick-off Meeting - Chapter 1 Recreation4.jpg

 

#3, 4

X Song과 Pit A Pat !

24.04.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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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는 두 곡을 바꾼다
어쿠스틱은 굳이 빼도 될 것 같다 (헉)
24.04.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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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락쿠스틱, 하쿠스틱 okay bye..☆
24.04.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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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두 곡 중 Beautiful Thing은 그대로 !

24.04.16.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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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imeless를 대신하는 6번 곡은 “오프닝에 무슨 노래지? 하다가 딱 들어가면 좋겠는”

24.04.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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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쿠스틱 세션에서 오랜만에 부르는 이 곡을 넣기로. 이 (곡에) 춤 있지? 이거를 배워야 돼.

24.04.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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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나의 희망.. Midnight Show..? 어렵지 않은 춤.. 어쿠스틱에 들어갈 만한 곡, 춤이 있는 곡, 어렵지 않은 춤. 완전 이건데~?
24.04.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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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o Love를 하지 말고 그냥 발라드를 할까?”

24.04.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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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올라가는 게 느낌이 너무 좋긴 했어.” 라는 대사로 미루어 볼 때 레드 다이아몬드.

24.04.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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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o Love가 라이브감이 없어 고민하는 오빠. 돌출에서 하는 제대로 된, 발라드까진 아니어도 좀 그런 정적인 음악이 하나도 없다-는 고민. 그말인 즉 이번에는 Reach가 빠지는 군요?

24.04.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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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 노래 부를까 l Kick-off Meeting - Chapter 1 Recreation7.jpg

 

“그렇다고 하겠다는 건 아니야.”

아코 우리 8번 곡의 간이 콩닥콩닥 하겠는 걸 😂

24.04.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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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하지만 그루브감이 있어 좋다는 우리 8번! 맥락상, 그리고 그루브감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면 8번 곡은 Reach인가 봐.

24.04.1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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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아 맞다!” 하면서 두 눈 반짝이며 등장하는 곡 뭘까요.
24.04.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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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앵콜로.. 사쿠란보...🍒
관객이 원하면 하는 거야, 아니면 그냥 하는 거야?
그냥 하려고. 이틀이니까.

24.04.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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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5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7곡이 바뀌고, 한 곡이 추가되었다.

24.04.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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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곡이 새로워진 건데, 정말.. 우리 오빠 했던 거 또 못 하시는 분. 앙코르를 어김없이 브랜드 뉴로 만들어오시는 분.
24.04.1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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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뛰는 4분 호로록 보고 나서는 오프닝 인사 하는 오빠를 계속 돌려본다.

24.04.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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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오빠 때문에 심장이 너무 뛰어요.
24.04.1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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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심장 아플까 곰곰 생각 중. 계속 보며 계속 아파하는 중.
24.04.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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