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김준수 지치지 않는 탐구심, 참 보기 드문 친구" 극찬
일자 | 2014-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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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장진 "김준수 지치지 않는 탐구심, 참 보기 드문 친구" 극찬 |
장진 감독이 김준수를 극찬했다.
김준수는 지난 25일 대구에서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이에 연출을 맡은 장진 감독은 “좋은 만남은 꼭 ‘한번만 더 만난다면’이란 아쉬움을 남기는데 지금이 꼭 그러하다. 이번 작품에서 김준수를 만나 그의 지치지 않는 탐구심에 놀랐고 자신의 자랑을 숨기고 늘 미숙한 것을 먼저 이야기하는 모습이 좋았다. 참 보기 드문 친구다”라며 김준수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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