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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남녀노소 모두 모인 김준수 콘서트는 종합선물세트였다

일자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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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2
  • 보도
  • 전문은 하단의 출처에서 확인해주세요.

     

    이번 콘서트는 스케치북콘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성대신 박수와 스케치북으로 콘서트를 즐겼으며, 온라인에서는 댓글창으로 하나 되어 감상했다.

     

    온라인의 경우 대게 현장만 못하다는 인식과 함께 잡음이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은 ‘앞으로도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 해줬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과적으로 'KIMJUNSU 2022 CONSERT DIMENSION'은 새로운 콘서트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팬들은 갈수록 진화하는 음질과 카메라 워킹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게 어제 보다 또 업그레이 된 느낌이다.’, ‘음악방송을 보는 것 같다’, ‘어제 다녀왔지만 오늘 또 새롭다’, ‘온라인으로 보니 새로운 느낌! 완전 다른 콘서트 보는 것 같다’, ‘카메라가 스케치북을 잘 잡아줘서 좋다’ 등 회차가 거듭될수록 좋은 컨디션과 최상의 시스템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김준수의 무대에 감탄을 자아냈다.

     

    -중략-

     

    그의 콘서트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겠다. 팬과의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지니타임에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그의 노래를 들으며 한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이를 입증하듯 콘서트장은 남녀노소 성별을 불문하고 다양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김준수는 스케치북에 쓴 글을 열심히 읽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소통하며 처음방문한 사람도 부담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분위기를 만들었다. 댄서타임에서는 스크린에 댄서들의 이름이 하나씩 올라오며 더욱 뜻 깊고 멋있는 무대를 완성했으며, 일명 미연이로 불리는 팬들의 애칭을 함께 정해보는 시간까지 알찬 콘서트 구성은 종합선물세트라고 부르기 충분했다.
     

    다음 콘서트는 김준수의 바람처럼 모두 함께 소리지르며 어울려 놀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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