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2016 뮤지컬 드라큘라 캐스팅 확정
일자 | 201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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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소식 |
일정 | 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2016 캐스팅 확정 |
출력 분류 | #드라큘라 #재연 |
출력 제목 | 김준수, 2016 뮤지컬 드라큘라 캐스팅 확정 |
역사적인 한국 초연 무대에서 압도적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샤큘’ 김준수가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찾는다는 소식이다.
뮤지컬 ‘드라큘라’초연 당시, 김준수는 기존의 ‘드라큘라’가 가지고 있는 어둡고 무서운 이미지를 벗어나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더욱 인간적인 뱀파이어”를 표현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했다. 그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객석을 장악하며 “드라큘라가 가진 ‘마성(魔性)’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준수와 ‘드라큘라’ 캐릭터가 만들어낸 엄청난 시너지 덕분에, 뮤지컬 <드라큘라>는 티켓 오픈마다 각 예매처 서버를 다운시키고 약 2개월의 공연 기간 동안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급 흥행 신화를 기록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김준수의 출연작 중 가장 강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2016년 재공연 소식이 전해지자 ‘샤큘’의 귀환에 관심이 쏠렸다.
뮤지컬 ‘드라큘라’ 최종 캐스팅이 확정되자 김준수는 “2016년 첫 행보로 각별한 애정이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로운 출연진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벅찬 각오를 전했다.
그는 역사적인 한국 초연 무대에 이어, 다시 한번 뮤지컬 ‘드라큘라’를 통해 매혹적인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으로 다시 돌아온 뮤지컬 <드라큘라>는 2016년 1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오는 12월 9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201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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