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를 전면에 내세워 흥행의 1인자가 되겠단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
일자 | 2019-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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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김준수를 전면에 내세워 흥행의 1인자가 되겠단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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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제목 | 김준수를 전면에 내세워 흥행의 1인자가 되겠단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 |
올겨울 뮤지컬계의 ‘빅4’ 기획사인 오디컴퍼니와 신시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와 클립서비스가 한 치의 양보 없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들 기획사 가운데서 올해 가장 관객동원 욕심이 많은 기획사를 꼽으라고 한다면 오디컴퍼니를 첫 순으로 꼽을 만하다.
#드라큘라 #김준수 #오디컴퍼니
올해 인터파크 기준, 연간 랭킹에서 오디컴퍼니의 작품인 ‘지킬앤하이드’와 ‘스위니 토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오디는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패턴으로 내년 2월에 ‘드라큘라’를 무대에 올린다.
‘드라큘라’가 어떤 작품인가. 3년 전 초연 당시 프로그램북이 통상적 가격의 150%란 고가로 책정됐음에도 프로그램북을 사기 위해 관객들이 수십 미터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뮤지컬이다. 오디는 ‘스위니 토드’의 흥행몰이에 만족하지 않고 김준수를 전면에 내세워 ‘드라큘라’를 통해 올겨울 흥행의 1인자가 되겠단 야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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