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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김준수 한국 초연 이후 ‘드라큘라’의 캐릭터는 전세계 프로덕션에서 어려졌다. 

일자 2020-01-29
분류 보도
일정 김준수 한국 초연 이후 ‘드라큘라’의 캐릭터는 전세계 프로덕션에서 어려졌다. 
출력 분류 2020 뮤지컬 드라큘라
출력 제목 김준수 한국 초연 이후 ‘드라큘라’의 캐릭터는 전세계 프로덕션에서 어려졌다. 
  • 정보
  • 2020-01-29
  • 보도
  • 2020 뮤지컬 드라큘라
  • 200129.jpg

     

    4년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드라큘라’에는 초연에서 드라큘라 백작과 미나로 호흡을 맞췄던 김준수·류정한과 조정은을 비롯해 재연에서 미나·루시로 함께 했던 임혜영·이예은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이 지난해 뮤지컬 ‘엑스칼리버’ 초연 당시 인터뷰에서 “이전까지와는 다른 ‘드라큘라’를 탄생시켰다”고 표현한 김준수는 뮤지컬 데뷔 10주년을 맞은 2020년의 첫 작품으로 ‘드라큘라’를 선택했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전언처럼 김준수는 ‘드라큘라’ 한국 초연 작업 당시 세상을 알아가던 갓 스무살에 뱀파이어가 된 캐릭터를 제안했고 그에 맞게 모든 설정과 스토리가 바뀌었다. 한국 초연 후 40대를 웃돌던 뮤지컬 ‘드라큘라’의 백작 캐릭터는 전세계 프로덕션에서 어려졌다. 

     

    김준수는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드라큘라 같은 초월적인 존재를 표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인간이 아닌 캐릭터를 관객들이 납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무대 위 움직임, 걸음걸이, 눈빛, 제스처 하나하나까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순간 집중하며 신비로운 캐릭터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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