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20 뮤지컬 드라큘라 첫공
- 첫공
- 내린 오대오의 백작님
- 캐스트: 김준수, 임혜영, 손준호, 이충주, 이예은, 김도현
- 김준수·임혜영의 '드라큘라', 1천200여 객석 홀렸다
yna.co.kr
코로나19에도 좌석 매진시키며 막강 티켓파워 입증
이렇게 매혹적인 '드라큘라'가 있을까. 죽음을 초월한 사랑은 가슴을 울렸고, 음악은 아름답고 드라마틱했으며, 한층 가깝고 세밀해진 무대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4년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은 공연 내내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고, 공연이 끝나자 환호와 기립박수를 쏟아냈다.
지난 15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는 뮤지컬 '드라큘라' 본공연 두 번째 무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에도 아랑곳없이 만원 관객 속에 펼쳐졌다.
- 오늘의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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