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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이충주, “김준수 가장 무섭다”

일자 2020-05-15
분류 보도
일정 이충주, “김준수 가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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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5
  • 보도
  • 뮤지컬 '드라큘라'의 이충주가 김준수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하며 느낀 점을 밝혔다.

     

    “김준수 가장 무섭다”

    newspim.com

    그는 "준수는 정말 드라큘라 같다. 그런 초월적인 존재를 연기하는데 최적화돼있다. 정말 찰떡같이 어울리더라. 마주보면서 연기하면 가장 무섭다. 긴장감이 저절로 든다"고 김준수 드라큘라의 특징을 설명했다.

     

    "6년 만에 재회한 김준수, 변함없이 늘 밝아"

    star.mt.co.kr

    이충주는 지난 2014년 공연된 뮤지컬 '디셈버'에서 김준수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디셈버' 당시 얼터네이트로 출연했다고 밝힌 그는 "준수는 그때도 유명한 스타였다. 저는 그 당시에 신인이었다. 그렇기에 긴장도 많이 하고 위축도 많이 됐었다. 시간이 흘러서 '드라큘라'로 다시 만나게 됐을 때 관객에게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시너지가 잘 나오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디셈버' 이후 6년 만에 다시 김준수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충주는 "오랜만에 만나게 되서 좋았다. 변함없이 늘 밝은 그의 에너지를 좋아한다.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상태에서 만났다면 가까이에 있지만 먼 당신일 수도 있는데 지금은 친한 동생이다. 준수는 이 작품이 세 번째다.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연출님에게도 물어보지만 준수에게도 많이 물어봤다. 작품에 대한 환경, 분위기 등에 대해 물어보는 등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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