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의무 EBS 교통안전 공익광고 촬영
#오늘으일기 <9.3>
오늘은 2김 대원과 #EBS 신사옥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킥보드 안전사고와 안전벨트 카시트 사용법 등 아동과 부모를 타겟으로 한 교통안전 관련 캠페인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스스로 공익적이지 않다고 주장 중인 김준수 대원도 최대한의 공익을 스스로 창조해낸 덕분인지
얼마 전에 한번해서 그런건지
스탭분들이 매우 좋으니 염려치마시라며 깔끔히 촬영을 끝냈다
특히 오늘 촬영 감독님이 3년전 김준수 대원이 초록하게 출연했던 스페이스공감이라는 음악프로그램 감독님이여서 보다 부드럽게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1층 로비에 대기하던 중 우연히 그의 흔적도 발견해서 빨리 와보라고했다
비록 그때와 장소는 달랐지만
오히려 다른 장소라 그런건지 그의 이름앞에 그가 서있는게 나로서는 매우 생경한 기분이 들었다
그는 어땠을까
두 사람과 일하는건 언제나 즐겁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오랜만의 오늘으일기 끝
(+)
스탭분들이 다들 기억하시는..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장소는 달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