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자선기부금액으로 세계 15명의 아이들 스폰서가 되다

자선 경매 수익금을 아이들을 위해
.. 243만엔을 일본월드비전에 기부
..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총 12개국 15명의 어린이의 스폰서가 되어 지속적인 서포트를 진행할 예정

일본에서도 대인기의 한국의 인기 3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JYJ (재중, 유천, 준수)가 연말에 개최된 자선 경매의 수익금 중 243 만 엔을 월드 비전 · 재팬에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에 의해 JYJ는 2014 년 1월부터 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12개국에 사는 총 15명의 아이들의 차일드 스폰서로서 지원하게 됩니다.

JYJ는 "일본 팬분들의 사랑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개발 도상국의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 해주었습니다.

'JYJ 작품 자선 경매'로 지난해 말 개최된 이벤트에 출품된 것은 6월 JYJ 박람회에서 전시된 JYJ 자신의 미술 작품 중 인기 투표로 선정된 13점. 작품은 모두 팬들에 의해 낙찰되어,  수익금은 서울시 아동 복지 센터, 서울대 병원 병동 등 한국의 시설에 기부되었습니다만 일본에 사는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일본의 단체인 월드 비전 · 재팬도 기부 대상으로 결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