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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후원 ‘사랑의 집짓기’ 5번째 결실

일자 2011-06-05
분류 기사
일정 김준수 후원 ‘사랑의 집짓기’ 5번째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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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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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가 후원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어 한 가정에 행복을 선물했다.

    김준수는 UN협력기구이자 국제개발구호기구인 아드라코리아와 함께 장애인가구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남 몰래 후원해왔다.

    지난 3일 오후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거주하는 가 모 씨의 신축가옥 입주식이 열렸다. 다문화가정인 가 씨 가족은 그동안 40년이 훨씬 넘은 노후 가옥에서 어렵고 불편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김준수의 도움으로 부엌과 세면실, 거실, 공부방 등 생활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아담하고 예쁜 목조주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가 씨 가족은 이날 입주식에서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를 만큼 정말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가 씨의 외동딸은 “무엇보다 저만의 공부방이 생겨서 좋아요. 앞으로 제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도 맘껏 할래요.”라며 활짝 웃었다.

    신원식 ADRA 사무총장은 “소외계층 주민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준수 군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준수가 후원한 ‘사랑의 집’은 이번이 벌써 5번째다. 김준수는 지난 2008년부터 ADRA KOREA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왔으며, 이 자금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사랑의 집짓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동안 김준수의 도움으로 충남 당진군, 태안군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와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특히 이번에 수혜를 입은 가 씨 가족은 첫 다문화가정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사랑의 집짓기’는 올해는 경기 파주에서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김준수의 ‘사랑의 바이러스’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김준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행을 계속 펼치고 있다. 캄보디아 도시빈민을 위한 ‘주거수리 및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 ‘시아준수 빌리지’로 세간의 눈길을 끈 이 사업은 올해도 푸삿 등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어 캄보디아 빈곤아동들의 불안전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김준수의 선행이 지구촌을 더욱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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